경상북도는 기술개발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올해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컨소시엄'에
48억 원을 지원합니다.
컨소시엄을 구성한 대학은
14개로 이들 대학과 중소기업
182개가 함께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개발합니다.
대학별 사업비는 금오공과대학교가
6억500만 원으로 가장 많고,
영남대학교와 안동대학교가 뒤를 이었습니다.
산학연 공동기술 개발 컨소시엄 사업은
1993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천100여 개 과제에 272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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