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월성 원전 안전, 경주시에 그때 그때 통보
경주시와 월성원자력본부가 원전의 안전과 관련한 자료와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월성원전은 방사선 발생 등 긴급한 현안이 생겼을 때 안전과 관련한 자료를 신속하게 경주시에 통보해서 안전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원전주변의 환경조사 결과는 석달 안으로 경주시에 통보해야 하고, 방선선 폐기물 저장 현...
이태우 2004년 11월 15일 -

도, 서울에서 투자유치
경상북도가 외국기업을 상대로 대규모 투자 설명회를 엽니다. 경상북도는 코트라와 함께 내일 서울 햐얏트 호텔에서 외국기업 최고 경영자 300여 명을 초청해 동북아의 경제, 문화의 엔진이란 주제로 투자 유치설명회를 엽니다. 내일 행사에는 주한유럽연합성공회의소와 한곡에 투자한 일본 기업들의 모임인 서울 저팬 클럽...
이태우 2004년 11월 15일 -

도, 서울에서 투자유치
경상북도는 코트라와 함께 내일 서울 햐얏트 호텔에서 외국기업 최고 경영자 300여 명을 초청해 동북아의 경제, 문화의 엔진이란 주제로 투자 유치설명회를 엽니다. 내일 행사에는 주한유럽연합성공회의소와 한곡에 투자한 일본 기업들의 모임인 서울 저팬 클럽이 후원합니다.
이태우 2004년 11월 15일 -

내고향지금은-감 말랭이로 승부하는 청도
◀ANC▶ 내고향 지금은 순섭니다. 오늘은 떫은 감을 이용한 감말랭이를 시장에 내놓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청도군 소식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전국 감 생산량의 18%를 차지하고 있는 청도 감은 씨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반시를 가공해 말린 것이 감 말랭이입니다. ◀INT▶허도량/ 청도 산...
이태우 2004년 11월 15일 -

태권도 공원 유치 서명서 전달
태권도공원 경주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 7월 초부터 태권도 공원 유치 서명과 관련해 지금까지 100만 500여 명의 서명을 받아 청와대를 비롯한 주요기관에 전달했습니다. 문화관광부 태권도공원조성 실무추진위는 오는 23일까지 태권도공원 후보지의 현장을 확인을 한 뒤 이달 안에 후보지를 10개로 압축하고 다음 달...
이태우 2004년 11월 15일 -

일본 태풍으로 농산물 수출 반짝 특수
일본이 올해 잦은 태풍으로 농산물 재배에 타격을 받으면서 경북통상은 80년대 중반 이후 처음으로 올해 배추 800톤과 양배추 500톤을 일본에 수출했고 내년 3월까지 천톤 쯤 더 수출할 계획입니다. 이 덕분에 생산비를 밑도는 국내시장 가격으로 어려움을 겪던 경북북부지역 고랭지 재배 농민들이 혜택을 톡톡히 봤습니다....
이태우 2004년 11월 15일 -

음식점 육류 원산지 표기 무산 위기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이 17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내 놓은 음식점 육류 원산지 표기 법안이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들의 반대와 음식업중앙회의 압력으로 제도가 도입되기도 전에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소비자 단체와 지역 축산농가들은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면서 축산농가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법안...
이태우 2004년 11월 14일 -

만평]농민보다 섬유 관련 사람이 많습니다
대구시가 섬유산업을 세계적인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밀라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는 있지만 '속사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부투자라는 게 미약하기 그지 없어 부끄러울 정도'라는 불만이 나오고 있는데요, 김기호 대구,경북 섬유산업협회 부회장은, "알고 보면요, 우리나라에 농민보다는 섬유로 밥 먹고 사는 사람이 오...
이태우 2004년 11월 13일 -

대규모 농민대회 줄이어
쌀 시장 추가 개방과 추곡수매제 폐지에 반대하는 대규모 농민대회가 연이어 열립니다. 오늘 지역 농민 2천여 명은 서울에서 열리는 2004 농민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상경했습니다. 이들은 오후 1시에 서울역에 모여 쌀 협상을 중단하고 식량 자급률 목표치를 법으로 정할 것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다음 주 금...
이태우 2004년 11월 13일 -

도,임도사업평가에서 최우수로
경상북도가 산림청이 주관한 올해 임도·사방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습니다. 이에 따라 상패와 부상금에 이어 재정인센티브 5억 원을 받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경상북도는 친환경적인 임도를 가꾸기 위해서 노력해 왔고, 사방사업도 다른 지역보다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이태우 2004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