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올해 잦은 태풍으로
농산물 재배에 타격을 받으면서
경북통상은 80년대 중반 이후 처음으로
올해 배추 800톤과 양배추 500톤을
일본에 수출했고
내년 3월까지 천톤 쯤 더 수출할 계획입니다.
이 덕분에 생산비를 밑도는 국내시장 가격으로 어려움을 겪던
경북북부지역 고랭지 재배 농민들이
혜택을 톡톡히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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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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