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도, 올해 일자리 2만6천 개 창출

◀ＡＮＣ▶ 요즘처럼 내수경기가 어려울 때는 일자리 만들기가 가장 큰 관심입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2만6천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특히 청년층 실업대책을 도정 중점과제로 정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상북도는 지난 해 외자 7억달러에다 민간자본 1조 6천억 원을 유치해 연초에 약속한 일자리 2만...

도의회, 행정기구 설치조례 처리

경상북도의회는 오늘 제 195회 임시회를 열어 집행부가 낸 행정기구설치조례와 정원조례 개정안을 처리했습니다. 이에 따라 과학정보산업국이 새로 생겨 지금까지 경제통상실에서 하던 첨단 신산업육성과 과학기술, 벤처기업 관련 사무를 맡습니다. 건설재난관리국은 건설도시재난국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도,일자리 2만6천 개 창출에 전념

경상북도는 청년 실업난을 덜기 위해서 투자유치와 창업지원 등을 통해 일자리 만 7천 개를 마련하고, 인턴공무원 채용 같은 공공부문에서도 일자리 2천800명을 만듭니다. 또 여성취업과 부업지원을 통해 8천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노인들에게도 2천2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장애인 고용업체 특별안전점검

최근 칠곡의 장갑공장에서 불이 나 장애인 4명이 숨진 사건을 계기로 경상북도가 장애인 고용업체에 대한 안전관리와 편의시설 점검에 나섭니다. 오늘부터 15일까지 계속하는 이번 점검에서는 장애인을 열 명 이상 고용한 업체에 대해서 안전관리 실태조사와 함께 비상시 행동 요령 등을 교육합니다.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

장애인 고용업체 특별안전점검

최근 칠곡의 장갑공장에서 불이 나 장애인 4명이 숨진 사건을 계기로 경상북도는 오는 15일까지 장애인을 열 명 이상 고용한 업체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비상시 행동 요령 등을 교육합니다.

농업용수 확보 대책

경상북도는 물부족으로 농사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대책을 세웠습니다. 지난 해 11월 가뭄 때 많이 쓰는 관정과 양수기를 점검한데 이어, 암반관정 36개와 양수장 7개를 보수했으며, 저수지 12개 준설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지표수 개발이 어려운 270헥타에는 수맥조사를 하고 농업,생활용 암반관정을 찾기 위해...

농업용수 확보 대책

경상북도는 물부족으로 농사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가뭄 때 많이 쓰는 관정과 양수기를 점검한데 이어, 암반관정 36개와 양수장 7개를 보수했습니다. 또 지표수 개발이 어려운 270헥타에는 수맥조사를 하고 농업,생활용 암반관정을 찾기 위해 61억 원을 투입합니다.

농촌건강장수마을 13개 육성

정부가 농촌건강장수마을 100개를 육성함에 따라 경상북도에서 13개 마을이 선정됐습니다. 경상북도에서는 포항과 김천 안동, 군위, 의성 등에서 모두 13개 마을이 뽑혀 마을 당 4천200만 원씩 3년간 지원됩니다. 농촌건강장수마을은 농어촌 노인들에게 일거리를 제공하고 생활환경 정비와 건강관리를 통해 활기찬 노년생활...

농촌건강장수마을 13개 육성

정부의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정책에 따라 경북에서는 포항과 김천, 안동, 군위, 의성 등에서 모두 13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 당 4천200만 원씩 3년간 지원합니다. 농촌건강장수마을은 농어촌 노인들에게 일거리를 제공하고 생활환경 정비와 건강관리를 통해 활기찬 노년생활을 지원하는게 목적입니다.

유교문화권관광개발사업에 올해 천339억 원

경상북도는 경상북도 북부권을 유교문화 관광권으로 거듭나게 하는데 올해 천399억 원을 새로 투자해 안동에 숙박휴양거점을 조성하는 것을 비롯해 상주 경천대관광지와 문경새재, 영덕 고래불관광지 개발 등 모두 85개 사업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