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도, 올해 일자리 2만6천 개 창출

이태우 기자 입력 2005-01-14 14:55:03 조회수 0

◀ANC▶
요즘처럼 내수경기가 어려울 때는
일자리 만들기가 가장 큰 관심입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2만6천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특히 청년층
실업대책을 도정 중점과제로 정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경상북도는 지난 해 외자 7억달러에다
민간자본 1조 6천억 원을 유치해
연초에 약속한 일자리 2만 개를 무난히
만들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청년층 위주로 모두
2만6천 개의 일자리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INT▶이효식 과장/경상북도 기업노동과
(올해 2만6천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특히
청년층에게 만7천 개의 일자리를 만든다)

(CG1)【청년층을 위해서는 역시
지난 해 처럼 투자유치를 통해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인턴공무원과
인터넷선생님 같은 공공부문과 직업훈련을
통해 일터를 창출해 갑니다.】

(CG2)【사회소외계층에게는
공공근로 사업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제공하고,여성 8천명에게
부업과 취업지원 교육을 시켜
이 가운데 3천 명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전국 최초로 『디지털 전자노동시장』을
구축해 구인자와 구직자가 온라인에서
면접을 거쳐 채용결정까지 하도록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취업 창업 박람회도 3차례 엽니다.

(S/U)
"한 해 동안 2만6천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경상북도의 약속이
지켜지기 위해서는 결국 투자와
내수가 살아나야 합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