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시 국제통상과장 공개모집

대구시가 국제통상과장을 공개 모집합니다. 개방형 직위인 국제통상과장은 지방서기관 또는 지방전임계약직 4호의 직위로 통상업무 지원과 국제교류 사업, 외자유치 및 국제회의 산업 육성 등을 총괄 지휘하게 됩니다. 계약 기간은 3년이고, 근무실적이 우수할 경우 총 근무기간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합니다.

R]대구시 인사 난맥상

◀ＡＮＣ▶ 대구시의 인사를 두고 말이 많습니다. "너무 잦다라는 말부터 고위직 자리 보존용 직위가 많다"는 말까지 곱지 않은 시각이 대다수입니다. 이태우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정부의 공무원 정원 감축 방침으로 대구시도 132명을 줄여야 했지만 대구시는 은근슬쩍 별 탈 없이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 출범하...

만평]보수성이 걸림돌

오늘 개청하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의 첫 청장으로 대구에 온 박인철 청장은 대구,경북지역의 보수성과 관료주의 근성이 지역 발전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데요. 박인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대구.경북은 수도권과 비교할 때 지리적인 여건과 경제적인 여건이 불리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보다 두배 세...

만평]정무부시장, 예산 확보가 급선무

김범일 대구시장은 정무부시장 인선하면서 지역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정치인을 영입할까? 중앙예산을 따내기 위해 중앙부처 출신 공무원을 영입할까?를 두고 고민을하다, 결국 기획예산처 출신을 선택해 그 역할에 모두들 기대를 걸고 있는데요. 어제 취임한 신임 남동균 대구정무부시장, "중앙 예산은 대구시 공무원...

시,도의원 보수 가이드라인

어제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의정비 가이드라인에 따라 대구와 경상북도 의원들의 의정비도 약간 줄어들 전망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인구와 재정자립도 등을 바탕으로 대구는 5천 118만 원, 경상북도는 4천600만 원을 의정비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했습니다. 현재 대구의 의정비는 5천400만 원, 경상북도는 현재 4천 900만 원으...

시,도의원 보수 가이드라인

어제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의정비 가이드라인에 따라 대구와 경상북도 의원들의 의정비도 약간 줄어들 전망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인구와 재정자립도 등을 바탕으로 대구는 5천 118만 원, 경상북도는 4천 600만 원을 의정비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했습니다. 현재 대구의 의정비는 5천 400만 원, 경상북도는 현재 4천 900만 원...

도시공사 창사 기념 학술심포지엄

'글로벌 시대의 도시경쟁력 강화 방안과 도시공사의 역할'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오늘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대구도시공사 창사 20주년 기념으로 대한지방자치학회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심포지엄에서는 '대구 도심재생의 목표와 전략', '대구도시공사의 사업다각화 방안'등이 논의됐습니다.

지역에코혁신사업 추진

대구시는 이 달부터 내년 7월까지 지역 에코혁신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역 에코혁신사업은 제조업체가 생산성을 높이고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이를 통해 제조원가를 줄이는 민관 협력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지역 에코혁신사업에는 2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생산공정 진단과 공정 개선을 위한 각종 테스트 실시, 청정기술의 적...

R]상화 고택 개방

◀ＡＮＣ▶ 우리 문단에 '저항문학'이란 선물을 남긴 상화 시인의 고택이 정비를 마치고 일반에 공개됩니다. 문학관의 역할은 물론 애국정신을 잇고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도 의미가 깊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일제하, 굴종을 숙명으로 여기며 살때 시인만은 떨쳐 일어나 이...

R]대구시 인사 난맥상

◀ＡＮＣ▶ 대구시의 인사를 두고 말이 많습니다. "인사가 너무 잦다는 말부터 고위직의 자리 보존용 직위가 많다"는 말까지 인사의 난맥상에 대해 따가운 지적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 정부의 공무원 정원 감축 방침으로 대구시도 132명을 줄여야 했지만 대구시는 은근슬쩍 별 탈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