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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양, 창원 LG에 완패
프로농구 대구 동양이 오늘 창원에서 열린 2001-2002 애니콜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창원 LG에 87대 95로 져 2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대구 동양은 경기 초반부터 특유의 골밑 돌파와 속공이 막힌데다 고비마다 실책을 범한데 비해, 창원 LG는 용병 보이드와 조우현의 활약에 힘입어 2쿼터 중반 이후 경기를 쉽게 풀어...
이태우 2002년 04월 01일 -

대구 동양, 창원 LG에 완패
프로농구 대구동양이 오늘 창원에서 열린 2001-2002 애니콜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창원 LG에 87대 95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에 따라 동양과 창원은 각각 2승2패를 기록해 5차전 결과에 따라 챔피언 결정전 진출 여부가 갈리게 됐습니다. 대구 동양은 경기 초반부터 특유의 골밑 돌파와 속공이 막힌데다 고비마다 실...
이태우 2002년 04월 01일 -

이승엽 4게임 연속 홈런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가 95년 프로데뷰 이후 처음으로 연습경기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승엽은 오늘 대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회 제춘모 투수의 4구째 직구를 통타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115미터 짜리 아치를 그렸습니다. 오늘 홈런으로 이승엽은 지난 26일 두산과의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기록...
이태우 2002년 03월 30일 -

동양 오리온스 4강 PO 첫 승
프로농구 대구 동양 오리온스가 2001-2002 애니콜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창원 LG를 눌렀습니다. 이에 따라 5전 3선승제 4강 플레이오프의 승부는 1승1패,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동양은 1차전 때 부상으로 빠진 주전 가드 김승현 선수가 경기를 뛰면서 조직력이 살아난데다,힉스와 페리맨, 두 용병 선수가 무려 쉰 ...
이태우 2002년 03월 28일 -

동양 오리온스, 4강 PO 2차전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가 주전 가드의 부상으로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어려움을 겪게 됐습니다. 동양 오리온스는 지난 26일 창원 LG에 83대 90으로 먼저 1패를 당한 이후, 오늘 오후 7시 대구실내체육관에서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갖습니다. 동양은 올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막강한 전력에다 LG를 상대로 4승 2패의 ...
이태우 2002년 03월 28일 -

저녁]삼성라이온즈, 첫 홈 시범경기 승리
삼성증권배 2002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를 꺾었습니다. 오늘 대구구장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삼성은 3대 5으로 뒤져 있던 7회 이승엽 선수가 이혜천 투수의 3구 째 직구를 받아쳐 역전 두 점 홈런을 뽑아 두산을 7대 6으로 따돌렸습니다. 삼성은 올해 영입한 패트릭 투수를 비롯해 6명의 투수...
이태우 2002년 03월 26일 -

아침]삼성라이온즈, 홈 시범경기 시작
삼성증권배 2002 프로야구 대구 시범경기가 오늘 시작됩니다. 대구 첫 시범경기는 오늘 오후 1시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펼쳐지는데, 삼성 라이온즈의 상대팀은 지난 해 한국시리즈에서 뼈아픈 패배를 안겨준 두산 베어습니다. 삼성은 내일까지 두산과 경기를 하고 28일과 29일은 LG 트윈스, 30일과 31일은 SK 와이번스...
이태우 2002년 03월 26일 -

아침]동양 4강 플레이오프 시작
2001-2002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대구 동양 오리온스팀이 오늘부터 창원 LG를 맞아 플레이오프 4강전에 돌입합니다. 오늘 밤 7시 대구에서 시작하는 플레이 오프 2회전은 5전 3선승제로 열리는데 동양은 정규리그에서 LG에 4승 2패로 앞섰습니다. 동양은 힉스와 패리맨,전희철 등 높이에서 LG의 수비수들...
이태우 2002년 03월 26일 -

대구동양, 원주 삼보 눌러
프로농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대구동양이 홈에서 꼴찌 원주 삼보를 맞아 고전하다 1승을 추가했습니다. 대구동양은 경기 초반부터 수비가 흔들리면서 경기 종료 직전 77대 77로 동점까지 내 줬지만 전희철 선수의 끝내기 3점 슛과 두 용병 힉스와 페리맨의 활약으로 삼보를 80대 77로 물리쳤습니다. 동양 오리온스는 오늘 ...
이태우 2002년 02월 17일 -

프로농구, 동양 단독 선두 지켜
프로농구 대구 동양오리온스가 대구 홈경기에서 안양 SBS를 105 대 102로 꺾고 이틀째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동양은 공동 4위를 달리던 SBS를 맞아 김병철 선수의 외곽슛과 김승현의 골밑돌파, 상대팀의 잦은 실책을 묶어 점수를 14점차로 벌리면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동양의 토종 김병철과 김승현은 각각 26...
이태우 2002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