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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수강료 기준액 대구 낮아
학원 수강료 기준금액이 대구는 서울의 1/5수준에 불과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6개 분야 12개 계열에 대한 학원과 교습소의 교습과목별 수강료를 정해두고 있는데, 대구의 경우, 입시학원의 시간당 단가가 2천 3백원에서 2천 9백원정도인데 비해 서울은 시간당 단가가 만원 꼴입니다. 이때문에 대구 학원들 상당수가 수강료...
김철우 2008년 03월 09일 -

22주년 맞는 대구산업디자인협회 展
학계와 산업계 디자이너들의 경연의 장, 대구산업디자인협의회 24번째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공예디자인에 김종훈씨 등 8명을 비롯해 공예와 시각, 산업디자인 분야에 21명의 디자이너가 31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산업디자인협의회는 22년전 디자인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업디자인의 발전...
김철우 2008년 03월 08일 -

소아암환자 기금마련 댄스 페스티벌
소아암환자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댄스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뉴욕브로드웨이 댄스센터가 주최하고 국제로타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늘 오후 4시 대구보건대학 대강당에서 관객 천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이번 행사 수익금 천 5백만원은 전액 소아암환자 돕기에 사용됩니다.
김철우 2008년 03월 08일 -

R]색다른 무비컬, 뮤지컬 '나인'
◀ANC▶ 인기영화를 뮤지컬로 재구성한 이른바 '무비컬'은 영화와는 또 다른 느낌을 전해줍니다. 무비컬 첫 작품 '나인'이 대구에서 공연에 들어갔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상상력이 고갈된 바람둥이 영화감독이 지친 일상을 떠나 온천을 찾았다가 잊고 살던 것을 되찾는다는 것이 줄거리, 이탈리아 감...
김철우 2008년 03월 08일 -

R]학원비, 배보다 큰 배꼽
◀ANC▶ 교육청이 정해 놓은 학원 수강료 상한선은 종합입시는 16만원, 초중고 입시학원 수강료는 7만원을 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배보다 배꼽을 키우는 방법으로 학원들이 수강료를 부풀리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자가 취재. ◀END▶ ◀VCR▶ --> CG 수성구에 있는 한 입시학원의 수강료 영수증...
김철우 2008년 03월 07일 -

중학교 신입생 10년만에 일제고사
대구와 경북지역 중학교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일제고사를 치렀습니다. 오늘 일제고사는 없어진지 10년만에 다시 부활한 것으로 국어와 수학, 사회와 과학, 영어 등 모두 5교시로 나눠 치러졌습니다. 오늘 치른 시험은 비공개로 학생 수업에 활용되는데, 오는 12월 다시 한번 시험을 쳐서 학교별, 과목별 성취도 평가를 하...
김철우 2008년 03월 06일 -

R]학원비 배보다 큰 배꼽
◀ANC▶ 교육청이 정해 놓은 학원 수강료 상한선이 종합입시는 16만원, 초중고 입시학원 수강료는 7만원을 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배보다 배꼽을 키우는 방법으로 학원들이 수강료를 부풀리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자가 취재. ◀END▶ ◀VCR▶ --> CG 수성구에 있는 한 입시학원의 수강료 영수증...
김철우 2008년 03월 06일 -

저소득층 자녀 학비 올해 170억 지원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저소득층 자녀 2만 4천여명에게 학비 170억원을 지원합니다. 이는 지난해 지원규모인 160억원보다 9억 5천만원이 더 늘어난 규몹니다. 이에 따라 수업료와 입학금은 정부 지원을 받는 기초생활수급자 자녀에게는 학교운영지원비로 분기당 중학생은 5만 천원, 고등학생은 7만 3천원을 지원하고 월평균 ...
김철우 2008년 03월 06일 -

봄맞이 뮤지컬 공연 풍성
이달에 특색있는 뮤지컬 공연들이 잇따라 열립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와 '맨 오브 라만차'의 제작팀이 제작한 배우 황정민 주연의 뮤지컬 '나인'이 내일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됩니다. 이탈리아의 영화감독 페데리코 펠리니의 자전적 영화 '8과 1/2'을 무대화한 뮤지컬 '나인'은 몽환적인 모더니즘 무대로 깊은 인상...
김철우 2008년 03월 06일 -

R]선행 학습 인플레이션
◀ANC▶ 제 나이, 제 학년보다 높은 수준의 교육 과정을 미리 공부시키는 선행 학습이 일부 학부모들 사이에서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고 있고, 경쟁이 심해지면서 공교육 붕괴, 사교육비 증가의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달서구에 사는 김모 주부는 요즘 뒤늦은 후회를 하...
김철우 2008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