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 특색있는 뮤지컬 공연들이
잇따라 열립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와 '맨 오브 라만차'의
제작팀이 제작한
배우 황정민 주연의 뮤지컬 '나인'이
내일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됩니다.
이탈리아의 영화감독 페데리코 펠리니의
자전적 영화 '8과 1/2'을 무대화한
뮤지컬 '나인'은 몽환적인 모더니즘 무대로
깊은 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3월 중순부터는
국립오페라단의 창극 뮤지컬 '청'과
국악체험 뮤지컬 '얼씨구나 용궁가자',
가족 뮤지컬 '번개맨'
토종 뮤지컬 '만화방 미숙이' 등
주목받는 뮤지컬 작품들이 이번 달에
잇따라 공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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