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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가공산업 집중 육성
경상북도는 새로운 농가소득 창출과 가공식품 수출기반 조성을 위해 내년에 식품가공산업에 42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식품가공공장 신·증설과 영세한 농산물 가공공장 노후시설 교체, 자동화 설비 구축 등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2020년까지 모두 2천 600억원을 들여 식품가공시설 170여개...
김철우 2009년 11월 26일 -

R]아프리카로 가는 새마을 운동
◀ANC▶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 새마을운동 모델이 전파됩니다. 경북 구미를 찾은 아프리카 15개국 외교통상장관들은 자신들도 잘살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기대했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아프리카의 외교통상장관 백여명은 구미의 새마을 역사관을 찾아, 40년 전 한국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모형...
김철우 2009년 11월 26일 -

도정질문에서 세종시 대책 촉구
경상북도의회 김수용 의원은 도정질문에서 정부가 세종시에 대해서 싼 값에 땅을 공급하고 각종 세금을 3년간 면제해주는 등의 파격적인 인센티브까지 제시하고 있어 지역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김 의원은 경제자유구역과 R&D특구, 구미 5공단 등의 기업유치가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며 경상북...
김철우 2009년 11월 26일 -

경북 U 헬스 의료서비스 확대
경상북도에서도 환자의 상태를 무선통신으로 실시간 관리할 수 있는 'U-헬스'사업이 시작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영남대 의료원에서 대구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영남대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u 헬스'공공서비스를 위한 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당뇨환자등 경북도내 환자 100명을 선정해 휴대용 통신기...
김철우 2009년 11월 25일 -

아프리카 15개국 외무 통상장관 일행 구미방문
아프리카 15개국 외무 통상장관 일행 100여명이 오늘 구미를 방문합니다. 오늘 구미에 도착한 이들 일행은 새마을운동 역사관을 둘러본 뒤, 삼성전자 휴대폰 생산공장과 영도벨벳을 둘러봅니다. 한-아프리카 포럼에 참석했다가 경상북도의 초청으로 구미를 방문하는 이들 장관일행은 경상북도가 UN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새...
김철우 2009년 11월 25일 -

경북만 경마장 유치지역 복수지정
제 4경마장 선정을 앞두고 경상북도만 유치지역을 복수지정할 방침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회 김수용 의원은 경마장 유치를 원하는 전라남도는 담양, 전라북도 정읍, 충청남도 아산을 단일후보지를 내세웠지만 경북만 영천과 상주 두 곳을 지정할 계획이라며 후보지 단일화를 촉구했습니다. 김의원은 과천...
김철우 2009년 11월 25일 -

경북 오지노선 84개 노선 추가 확대
경상북도내 오지노선이 대폭 확충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안동과 구미, 영주 등 11개 시군 810킬로미터 구간의 농촌버스노선을 오지노선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오지노선으로 지정되면 버스업체의 운영적자를 도와 해당 시군에서 메워야 하기 때문에 그간 지정에 미온적이었지만 이번 오지노선 지정확대로 농촌 버스 노선 운...
김철우 2009년 11월 25일 -

국민 5명 가운데 한명 독도 잘 몰라
우리 국민 가운데 20%가 독도를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전국의 19세 이상 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독도에 대한 국민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5명 중 1명은 '독도를 잘 모른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응답자의 23%는 '경비대는 알...
김철우 2009년 11월 25일 -

오락가락하는 정부정책 비난일어
경상북도가 유치에 심혈을 기울여 온 독일의 '막스 플랑크 연구소'가 정부의 세종시 유치 대상에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기초과학연구소 분야에서 세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막스 플랑크 연구소' 유치를 위해 노력하던 가운데 지난 4월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직접 나서서 포항 유치를 적극...
김철우 2009년 11월 25일 -

경북 박성열 사무관 최고기록 공무원 선정
행정안전부는 공공기관에 자료를 가장 많이 기증한 공무원으로 경상북도 산림녹지과의 박성열 사무관을 선정하고 '대한민국 최고기록 공무원' 인증서를 발급합니다 박성열 사무관은 지난 30여년간 수집한 산림관련자료 천 700여종류 2천 200여점을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 등에 기증했습니다.
김철우 2009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