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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의붓딸 숨지게 한 칠곡 계모 징역 15년 선고
◀ANC▶ 8살난 의붓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이른바 '칠곡 계모사건'의 피고인에게 법원이 원심보다 높은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살인죄를 적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고등법원은 지난 2013년 8월 14일, 의붓딸인 8살 김모양의 배를 수차례 때린뒤 아이가 복통을 호소하는데...
김철우 2015년 05월 21일 -

대구시향 전례없는 정기연주회 앙코르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정기연주회를 관람하려는 시민들의 요구가 잇따르면서 전례없이 앙코르 공연을 열기로 했습니다. 대구시향은 오는 29일 있을 정기연주회 '브람스를 아시나요?'의 공연티켓이 조기 매진된 이후에도 티켓 구매문의가 잇따르자 다음날인 30일 앙코르 연주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8년 곽 승 지휘자가...
김철우 2015년 05월 21일 -

DIMF 패키지상품으로 관객 유혹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다음달 26일부터 18일동안 열리는 뮤지컬 축제를 앞두고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딤프는 개막작인 영국뮤지컬 '포비든 플래닛'과 폐막작인 체코 뮤지컬 '팬텀 오브 런던'을 모두 VIP석에서 볼 수 있는 개폐막작 패키지를 9만원에 내놓는 한편 타지역 관객들을 위해 호텔 숙박권과 VIP...
김철우 2015년 05월 20일 -

대구사진비엔날레 국고지원 시각예술분야 1위
대구사진비엔날레가 2014 국고지원 시각예술분야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구사진비엔날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전국 비엔날레 평가에서 광주와 부산 비엔날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사진을 넘어선 탈장르적 다양성을 보여줬고 세계 각지의 다양한 실험적 작품을 수용해서 역동적인...
김철우 2015년 05월 19일 -

제 27회 고금미술 작가 공모
고금미술연구회가 제 27회 고금미술 작가를 다음달 1일까지 공모합니다.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35살 미만의 작가로서 개인전을 개최하지 않은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선정된 작가에게는 2천만원의 지원금을 비롯한 각종 지원 혜택이 주어집니다. 고금미술연구회는 지난 1977년 지역경제인,법조인,의사,공무원 등 미...
김철우 2015년 05월 18일 -

신진작가 인큐베이팅 공모전 '작가대전'
대구예술발전소는 지금까지의 공모전과는 달리 과제를 주고 그 결과를 전시,평가하는 방법을 도입한 '인큐베이팅 공모전'을 처음 진행합니다. 예술발전소 측은 1차 심사로 선발한 10팀의 작가들을 대상으로 1차 수행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전시하면서 평가한 뒤, 다음 수행과제를 다시 부여하는 식으로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김철우 2015년 05월 18일 -

조류 경보발령 기준 변화로 경보 잦아질듯
환경부가 조류경보제 발령기준을 개정적용하는 오는 7월부터 조류경보 발령이 더 잦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부는 경보발령의 지표인 클로로필 A와 남조류 세포수와의 상관관계가 적어,클로로필 A를 지표에서 빼고 남조류 개체수도 물 1밀리리터당 5백개에서 천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해 상황에다 ...
김철우 2015년 05월 18일 -

계대,후쿠오카 의대 교류 10주년 심포지엄
계명대학교 의대와 일본 후쿠오카 의대는 오늘 오전 9시 계명대 존슨홀에서 두 대학 교수, 학생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일 의학교류 1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엽니다. 두 대학 교수들은 두나라의 의학교육 시스템, 한국의 기본진료 수행과 임상, 의학교육의 변화와 적응 등을 주제로 강연하고 교류 프로그램에 ...
김철우 2015년 05월 17일 -

남산동 자동차 골목 '모터 페스티벌'개최
남산동 자동차골목상인회는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대구 남산동 자동차골목에서 '2015 대구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을 엽니다. 올해로 여섯번째를 맞는 페스티벌에서는 '사람과 차! 힘의 경쟁 그리고 즐거움'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슈퍼카와 클래식카, 튜닝카 등 자동차 70여대와 슈퍼바이크 20여대를 전시합니다. 또 올해...
김철우 2015년 05월 16일 -

R]봄철 불청객 사마귀, 5월부터 급증
◀ANC▶ 봄철의 불청객 하면 황사를 떠올리지만 피부과 병원에는 사마귀에 감염된 환자가 유난히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대수롭게 않게 여기는 경우도 많은데 전염성이 강해 주변 사람들에게 쉽게 옮기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아홉살 아이의 발 이곳저곳에 까만 점같은 것들이 나...
김철우 2015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