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의대와 일본 후쿠오카 의대는
오늘 오전 9시 계명대 존슨홀에서
두 대학 교수, 학생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일 의학교류 1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엽니다.
두 대학 교수들은 두나라의 의학교육 시스템,
한국의 기본진료 수행과 임상,
의학교육의 변화와 적응 등을 주제로 강연하고
교류 프로그램에 참가한 의대 졸업생들은
임상실습 체험담도 발표합니다.
두 대학은 2006년 자매결연을 한 뒤
해마다 학생을 교환해 의학교육과 임상실습을 진행하고 교수간 학술 교류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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