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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책과 함께
◀ANC▶ 다음은 새로 나온 책을 소개하는 책과 함께 순섭니다. 일본의 아사히 신문이 조사한 조사에서 천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생존작가로 뽑힌 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소설이 7년만에 출간됐습니다. 김철우기잡니다. ◀END▶ ◀VCR▶ 하루키의 소설 '해변의 카프카'는 '태엽 감는 새'이후 7년만에 세상에 선을 보였습...
김철우 2003년 07월 25일 -

대구 아쿠아리움 개관
지역 최대 규모의 수족관인 대구 아쿠아리움이 오늘 문을 열었습니다. 우방타워랜드 3층에 설치된 2천 300여 제곱미터 규모의 대구 아쿠아리움은 모두 36개의 수조에 2백여 종에 만 8천여 마리의 물고기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수조는 각 테마별로 한국관, 아마존관 등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천연기념물 330호 수달 한 쌍과 ...
김철우 2003년 07월 25일 -

검찰, U대회 성공개최 분위기 조성 동참
검찰이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동참했습니다. 대구지검과 관내 7개 지청 검찰 직원들은 유니버시아드 대회 입장권 구매에 참여해, 지금까지 모두 660여 장의 입장권을 샀습니다. 검찰은 다른 대회와는 달리 이번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앞두고 특별지원단을 구성한데 이어, 입장권 구입...
김철우 2003년 07월 25일 -

R]법치국가 맞나?
◀ANC▶ 분양받은 아파트와 상가를 두 눈 뻔히 뜨고 빼앗기기까지 입주예정자와 공사 관계자들은 폭력배들의 교묘한 공갈, 협박과 폭력에 시달려 왔습니다. 고소를해도 소용 없었습니다. 계속해서 서진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00년 촬영한 주상복합건물 신축공사 현장입니다. 공사현장에 들어가...
김철우 2003년 07월 24일 -

경대 김광순 교수 뎡각녹 공개
경북대 김광순 교수는 18세기 여걸계 창작군담소설 '뎡각녹'을 발굴해 학계에 발표했습니다. 김 교수는 한국문학언어학회 학술지에 뎡각녹을 소개했는데, 작자 미상의 이 소설은 여성이 주인공으로 전개되는 것으로 남존여비 사상이 강했던 당시 여성들 사이에 호응을 얻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김철우 2003년 07월 24일 -

R]서민 등치는 조폭
◀ANC▶ 조직폭력배들이 부도난 건물을 인수해 이중 분양을 하고 이를 담보로 대출을 받는 수법으로 거액을 챙겼다가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피해는 모두 건물을 분양받은 서민들에게 돌아갔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 북구 노원동에 있는 이 건물은 지난 99년 건설회사가 부도가 나면서 폭력배들...
김철우 2003년 07월 24일 -

대구대,경일대 육성사업 선정
대구대가 교육인적자원부의 올해 지방대학 육성사업 대상에 선정돼 18억 3천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습니다. 대구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확대와 국제화 캠퍼스 구현'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126개 지방대학 가운데 39개 지원대상 대학에 포함됐습니다. 대구대는 현재 180여 명인 유학생 수를 올해 안으로 250...
김철우 2003년 07월 23일 -

R]검찰, 김대한 사형 구형
◀ANC▶ 192명의 사망자를 낸 지하철 방화 사건 방화 피의자에게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사건발생 때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해 피해자가 늘어나게 한 지하철공사 직원들에게도 법정 최고형이 구형됐습니다. 김철우기잡니다. ◀END▶ ◀VCR▶ 대구지하철 방화사건의 방화 피의자 56살 김대한 씨에게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
김철우 2003년 07월 23일 -

대학생들 뜻있는 방학
여름방학 동안 대학생들이 해외 봉사활동을 하면서 우리나라 문화와 글을 알리고 있습니다. 영남대학교 학생 20명은 지난 7일부터 캄보디아의 시골마을에서 학교에 컴퓨터를 설치해 주고 컴퓨터와 함께 우리 말과 문화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전기와 전화도 사용하기 힘든 지역에서, 문화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
김철우 2003년 07월 22일 -

울릉도 어린이 48명 대구문화방송 견학
여름방학을 맞은 울릉도 초등학생 48명이 오늘 오전 대구문화방송을 방문해 방송 관련시설을 돌아보고 방송 제작과정을 견학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밖에도 월드컵 경기장과 대구박물관 등지도 견학할 예정입니다. 울릉도 초등학생의 육지나들이는 대경대와 자유총연맹 울릉군 지부가 공동으로 경비를 부담해 이뤄졌습니다.
김철우 2003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