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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정강이 걷어찬 구의원 25일 출석정지
대구 달서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오늘 의회 견학 중 수행공무원의 정강이를 걷어찬 허시영 의원에게 출석정지 25일의 징계를 내리기로 의결해 오는 20일 달서구의회 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그날부터 적용됩니다. 달서구의회 허시영 의원은 지난 25일 전남 무안군에서 타 시·도의회 비교견학 중 의원들을 잘 모시...
양관희 2014년 10월 17일 -

R]대기업 가맹점 횡포...'아르바이트생 착취'
◀ANC▶ 대기업 가맹점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들도 다른 아르바이트생들과 마찬가지로 열악한 처우와 불안정한 지위 탓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근 편의점으로 일자리를 옮긴 이 아르바이트생은 대구의 한 대기업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일할때 퇴근시간이 자주 바뀌어 ...
양관희 2014년 10월 17일 -

대구 참여연대, 산기평 예산낭비 국감서 다뤄야
지난 3일 대구문화방송의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예산낭비 보도와 관련해 대구 참여연대가 성명을 내고 국정감사를 통해 사실을 규명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 참여연대는 대구로 이전하는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이 신축건물 준공검사까지 마쳐놓고 특별한 하자도 없는데, 다시 10억 원을 들여 인테리어 공...
양관희 2014년 10월 17일 -

아동노인 복지서비스 2억 5천만 원 지원/사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오늘(17) 2014년 기획사업 아동·노인분야 배분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대구 사회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기획된 이번 사업에는 학습장애·부진 아동을 위한 학습 및 상담지원 통합치료프로그램과 베이비부머 지원사업이 뽑혀 이 두 사업을 진행할 3개기관에 2억 5천여만 원이 전달됐습니다.
양관희 2014년 10월 17일 -

R]점점 더 궁지에 몰리는 빈곤층
◀ANC▶ 우리 주변에는 가난에 허덕이는 이웃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오늘 유엔이 정한 세계빈곤 퇴치의 날을 맞아 한번쯤 주변을 돌아보고, 빈곤 문제를 고민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여] 통계로 보면 기초생활수급자가 줄어드는 등 빈곤층의 삶이 나아진듯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
양관희 2014년 10월 17일 -

모교 도서관서 상습 절도 벌인 30대 적발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졸업한 대구 달서구의 한 대학교 단과대 도서관에서 6차례에 걸쳐 태블릿PC와 현금 등 130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3살 권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무직인 권 씨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양관희 2014년 10월 17일 -

R]대기업 가맹점 횡포...'아르바이트생 착취'
◀ANC▶ 대부분의 아르바이트생들이 열악한 처우와 불안정한 지위 탓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대기업 가맹점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들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근 편의점으로 일자리를 옮긴 이 아르바이트생은 대구의 한 대기업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일할때 퇴근시간이...
양관희 2014년 10월 16일 -

R]시대는 변하는데 장애인법 그대로
◀ANC▶ 전동스쿠터나 전동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관련 법은 16년 전 수동휠체어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법이어서 많은 장애인들이 현실과 맞지 않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역에서 백화점으로 가는 경사로입니다. 전동스쿠터를 타고 가...
양관희 2014년 10월 16일 -

마약 투약 뒤 경품자판기 절도 일당 구속/사진
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부산, 서울 등지에서 길가에 놓인 경품자판기를 부순 뒤 600만 원 상당의 경품과 현금을 훔친 혐의로 42살 윤 모 씨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범행 전 마약을 투약한 뒤 환각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양관희 2014년 10월 16일 -

"살빼는 특효약" 허위광고 수십억 챙긴 일당 적발
유명 한의사와 쇼호스트를 내세워 단순 건강식품을 홈쇼핑등에 허위광고해 수십억원의 이득을 챙긴 업체 대표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달서경찰서는 대구의 한대학에 본사를 두고 전국 800여 판매점에서 단순 건강기능식품을 살을 빼는데 효능이 있는 것처럼 거짓 광고해 6천 700여명으로부터 36억 3천만 원 어치를 ...
양관희 2014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