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부산, 서울 등지에서
길가에 놓인 경품자판기를 부순 뒤
600만 원 상당의 경품과 현금을
훔친 혐의로 42살 윤 모 씨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범행 전 마약을 투약한 뒤
환각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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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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