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대구문화방송의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예산낭비 보도와 관련해
대구 참여연대가 성명을 내고
국정감사를 통해 사실을 규명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 참여연대는
대구로 이전하는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이
신축건물 준공검사까지 마쳐놓고
특별한 하자도 없는데, 다시 10억 원을 들여
인테리어 공사를 하면서 예산을 낭비했다며
이번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사실을 규명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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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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