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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가야'읍으로 부활
◀ANC▶ 고령군 고령읍이 오늘부터 대가야읍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고령군은 대가야 브랜드를 앞세워 역사관광 거점도시로 거듭날 계획입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인구 만 천 명의 고령군 고령읍이 대가야읍으로 변경됐습니다. 읍사무소에는 대가야라는 현판이 걸렸고 새로운 이름을 갖게 ...
양관희 2015년 04월 02일 -

내일 밤부터 모레까지 비소식
4월의 첫째날인 오늘 대구와 경북은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15.3도,구미 13.9도, 안동 12.6도, 포항 16.5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예상 강우량은 5에서 20밀리미터입니...
양관희 2015년 04월 01일 -

R]미허가 의료기기 쓰는 보건소
◀ANC▶ 모든 의료기관은 허가 받은 의료기기를 써야합니다. 그런데 모범을 보여야 할 보건소가 허가를 받지 않은 제품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의 한 보건소. 장내 세균 검사를 하는 시민이 면봉을 들고 화장실로 갑니다. 식약처의 허가를 받지 않은 제품입니다....
양관희 2015년 04월 01일 -

대구 24.1도 건조특보...미세먼지 '나쁨'
대구와 경북은 건조한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았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의 미세먼지 평균농도가 1세제곱미터당 90마이크로그램을 기록하는 등 '나쁨'수준을 보였습니다. 대구와 경북 전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령중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4.1도,구미 23.5도, 안동 22.9도, 포항 2...
양관희 2015년 03월 30일 -

R]대구-오사카 노선 16년만 부활
◀ANC▶ 대구와 일본 오사카를 잇는 항공노선이 16년만에 다시 생겼습니다. 다른 국제노선도 잇따라 개설돼 KTX 개통 이후 침체에 빠졌던 대구공항이 다시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국제공항 대기실이 일본 오사카 여행객들로 붐빕니다. ◀INT▶문정혜/경북 경산 "...
양관희 2015년 03월 30일 -

산악 위치표지판·구급함 일제 정비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오는 30일까지 산악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대구지역 산악 위치표지판과 구급함을 정비합니다. 또 지자체와 유관기관에서 설치한 위치표지판과 구급함을 모두 소방 지리정보시스템에 등록해 구조구급 때 활용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소방 지리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위치표지판은 416개, 구급함은 6...
양관희 2015년 03월 28일 -

산악 위치표지판·구급함 일제 정비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오는 30일까지 산악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대구지역 산악 위치표지판과 구급함을 정비합니다. 또 지자체와 유관기관에서 설치한 위치표지판과 구급함을 모두 소방 지리정보시스템에 등록해 구조구급 때 활용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소방 지리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위치표지판은 416개, 구급함은 6...
양관희 2015년 03월 28일 -

맑고 건조한 날씨...주말도 포근
대구와 경북은 오늘 맑고 건조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19.6도, 구미 19.7도, 안동 18.7도, 포항 20.1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대구와 경북 전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령중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구기상대는 주말에도 대체로 맑겠고 내일 낮 기온은 22도, 일요일은 20도까지 오르겠다고 예보했습...
양관희 2015년 03월 27일 -

R]복지협의제도...탁상공론?
◀ANC▶ 지자체가 복지 제도를 새로 만들거나 바꾸려면 중앙정부의 협의를 받아야 합니다. 지역간 형평성을 유지하고 선심성 복지를 막기 위해서입니다. 여] 그런데 이 복지협의제도가 사회복지제도 발전을 가로막고 지방자치에도 어긋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뇌성마...
양관희 2015년 03월 25일 -

농촌 빈집털이 일당 구속
대구 성서경찰서는 농촌 일대 빈집만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강 모 씨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0년 4월부터 석달 동안 경북 일대 농촌 빈집에 몰래 들어가 귀금속 등 3천 40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관희 2015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