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농촌 일대 빈집만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강 모 씨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0년 4월부터 석달 동안
경북 일대 농촌 빈집에 몰래 들어가
귀금속 등 3천 40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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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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