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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운전면허시험장 이전 후보지 선정 용역 착수
대구운전면허시험장을 이전하기 위한 용역이 시작됐습니다.대구시는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계약하고 대구운전면허시험장 이전 타당성 조사분석 용역에 착수했습니다.이번 용역은 대구 관내 외곽 지역 중 운전면허시험장을 옮길 장소를 조사해 대안을 선정할 예정입니다.북구의회 등은 그동안 운전면허시험장이 강북·칠곡...
양관희 2021년 07월 28일 -

만평]법원 판결도 무시해서야
대구 북구에서 진행되는 이슬람 사원 건축을 두고 갈등이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는데요.얼마 전, 법원이 사원 건축을 중지시킨 북구청의 명령을 효력 정지시키고 건축을 하도록 승인했는데, 이번엔 반대 주민들이 차로 길목을 막고 건축반대 시위에 나섰다지 뭡니까요?인권운동연대 서창호 활동가 "염려하시는 부분, 냄새...
양관희 2021년 07월 28일 -

대구시,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6천명 모집
대구시가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6천 명을 모집합니다.근무 분야는 환경개선과 공공서비스 지원, 대국민 백신접종 지원, 생활 방역 등입니다.근무 기간은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26일까지 주 5일, 하루 6시간 근무 기준으로 월 136만 원가량 받습니다.달서구를 제외한 7개 구·군은 다음 달 3일부터 10일까지 읍면동...
양관희 2021년 07월 28일 -

방 청소하란 말에 흥분해 어머니 때린 50대 징역
방 청소하라는 말에 흥분해 자신의 어머니를 때린 5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대구지방법원 김형호 판사는 존속폭행치상과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54살 A씨에 대해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A 씨는 지난 2월 자신의 집에서 방 안을 어지럽힌 채 술을 마시다 '좀 닦고 해라'라는 어머니의 말에 화가 나 어머니를 때...
양관희 2021년 07월 28일 -

잇따르는 일탈..성추행 혐의 신부는 '대기 발령'
◀앵커▶ 최근 대구문화방송이 단독보도한 성추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의 대표인 신부에 대해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직무배제 성격인 대기 발령을 냈습니다.피해자와 주변인들을 조사해보니 MBC가 보도한 내용과 비슷하다며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양관희▶기자천주교 대...
양관희 2021년 07월 27일 -

학생 문화 소양 키우는 'D-Art로'사업 추진
대구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예술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지역 문화예술기관과 일명 'D-Art'로 사업을 추진합니다.참여 기관은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7곳입니다.시교육청과 각 문화기관은 대구 고교 1학년생 2만50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 수준과 지역 특생을 반영한 문화예술 프로...
양관희 2021년 07월 27일 -

'대프리카'무색한 최근 더위..서울이 더 덥다
◀앵커▶전국 대부분 지역에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서울 등 수도권은 연일 열대야가 이어져 잠 설치는 분들 많은데, 대구에는 열대야가 올해 들어 하루밖에 없었습니다.대구의 더위를 뜻하는 '대프리카'란 말이 무색할 정도인데 이유가 뭘까요. 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양관희▶기자대구 수성못에는 이른 아침부...
양관희 2021년 07월 26일 -

열대야 적은 대구‥ '대프리카' 대신 서울이 더 덥다
◀앵커▶대구를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어제 서울은 낮 기온이 35.9도까지 올라 무더웠는데 대구는 32.9도에 그쳤습니다.최근에는 대구보다 서울이 더 더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양관희 기자, 오늘도 대구는 열대야가 없는 것 같은데 어떤가요.◀영상▶네, 저는 지금 대구 수성구 진밭...
양관희 2021년 07월 26일 -

집합금지 어기고 대면예배 강행 목사 벌금 300만 원
코로나19 집합금지 조치를 어기고 대면예배를 강행한 목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대구지법 형사1단독 이호철 부장판사는 감염병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대구지역 한 교회 목사 62살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A 목사는 지난해 8.15 광화문 집회에 간 뒤 대면예배를 열지 말라는 대구시 통보를 무시하고...
양관희 2021년 07월 25일 -

대구 등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격상
대구를 포함한 비수도권 거리두기가 모레부터 3단계로 올라갑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35%에 다가서는 등 비수도권의 감염 확산세가 강해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대구 등 비수도권은 모레부터 다음달 8일까지 약 2주 동안 모임은 4명까지 가능하고, 식당과 카페 등은 밤 10시...
양관희 2021년 0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