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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아들 화천대유 퇴직금 50억 곽 의원 해명해야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을 주도한 '화천대유'가 곽상도 의원 아들에게 퇴직금으로 50억원을 준 것으로 알려지자 정의당 대구시당이 곽 의원에게 명확한 해명을 촉구했습니다.정의당 대구시당은 오늘 논평을 내고 곽상도 의원에게 "'이재명이 깔아놓은 판' 이라거나 '아들의 일'이라는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며 "분명...
양관희 2021년 09월 26일 -

대구 신규 확진 143명..1차 유행 뒤 최대치
◀앵커▶휴일인 오늘 대구에서 코로나19 1차 대유행 뒤 제일 많은 14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특히 외국인 지인모임 관련으로 91명이 새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57명으로 늘었습니다.경북에서도 85명이 새로 확진돼 지난달 2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양관희 기자▶대구 외국인 지인...
양관희 2021년 09월 26일 -

징계 건수 1위 교육부·파면 1위 경찰청
징계를 받은 공무원이 가장 많은 부처는 교육부, 파면 처분을 가장 많이 받은 정부 부처는 경찰청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수 의원이 인사혁신처로부터 받은 최근 3년 국가공무원 징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징계 건수는 2018년 769건, 2019년 786건, 지난해엔 671건으로 정부 부처 가운데 가장 많...
양관희 2021년 09월 25일 -

국민의힘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음주운전 당은 쉬쉬?
◀앵커▶이번엔 대구문화방송 단독 보도입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청년위원장이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그런데 이 음주 사건은 8월 초,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거의 두달 전쯤 발생했습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해당 사실을 알고도 쉬쉬하고 있었다는 의혹이 나옵니다.양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
양관희 2021년 09월 24일 -

스쿨존 불법 주정차 여전히 많아
지난해 3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처벌 기준을 강화한 이른바 '민식이법'이 시행된 뒤에도 대구와 경북의 스쿨존 불법 주정차는 여전히 많습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8월까지 스쿨존 불법 주정차 신고 건수가 대구는 6천800여 건, 경북은 4천...
양관희 2021년 09월 24일 -

기초수급자 70대 할머니 2,400만원 달서구에 기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70대 할머니가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 2천4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대구 달서구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70대 후반 A 할머니가 현금 2천400만 원을 들고 구청 비서실에 찾아와 기부했습니다.기부한 돈은 먼저 사망한 남동생의 재산을 정리하고 남은 돈이었습니다.익명 기부를 요...
양관희 2021년 09월 23일 -

추석 연휴 대구 사건,사고 감소해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부터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22일까지 10일 동안 폭력신고는 지난해 추석 연휴와 비교해 19% 줄었습니다.강도 사건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교통사고도 40% 줄었고 사망사고는 없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람들이 이동을 자제하면서 교통량이 줄고, 모임도 ...
양관희 2021년 09월 23일 -

반려동물가족 1500만시대 화장장 없다
◀앵커▶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요. 가족과 다름없던 반려동물이 죽으면 화장하는 일도 함께 증가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동물화장장은 공급이 부족하고, 주민 반대가 워낙 거세 화장장을 설치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대구에서도 서구 지역에 동물화장장 설치문제를 두고 오랫동안 법정다툼이 이어...
양관희 2021년 09월 22일 -

금호강 '하중도' 명칭 시민공모
금호강 하중도의 새 이름을 짓기 위한 시민공모가 진행됩니다.대구시는 하중도 명소화 사업에 맞춰 오는 30일까지 시민들을 상대로 하중도 명칭 공모를 벌입니다.금호강 하중도는 농경지로 사용하던 사유지였다가 4대강 사업으로 하천으로 편입된 뒤, 대구시의 명소화 작업으로 나들이 명소로 바뀌었습니다.대구시는 하천 ...
양관희 2021년 09월 22일 -

신상정보등록 의무 위반 성범죄자 해마다 급증
신상정보등록 의무를 위반한 성범죄자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병도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신상정보등록 의무를 위반해 검거된 성범죄자 수는 2017년 2천100여 명에서 지난해 5천400여 명으로 3년 새 2배 이상 늘었습니다.유형별로는 주소 허위기재 등 변경정보...
양관희 2021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