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경북학교도 내진보강

경상북도교육청은 2014년까지 학교 내진보강 사업으로 73개 학교 87개 동에 482억 원을 투입해 현재 내진설계 비율 9.2%를 14.8%까지 높히기로 했습니다. 경북지역 모든 학교시설에 내진보강 사업을 하려면 5천 600억 원이 필요하다며 국비확보에도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에서도 올해 8개 학교를 포함해 2014년까지 135...

R]학교안전 강화

◀ＡＮＣ▶ 올들어 초·중·고 모든 학교에 배움터 지킴이가 배치됐습니다. 일부학교에서는 출입통제 시스템을 갖추는 등 학교 안전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노란 옷의 배움터 지킴이가 학교 구석구석 순찰을 돕니다. 쉬는 시간에는 복도도 다니며 학생들 사이 다툼은 없는 지도 살...

학교운동부 청렴도 높이기

경북교육청은 부패 취약분야 가운데 하나인 학교운동부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운동부 운영에 들어가는 학부모부담금은 학교발전기금으로 편입해 예산 편성과 집행, 결산 현황을 학교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투명성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운동부 훈련비와 대회 출전비 지원을 늘려 학부...

R]학교안전 강화

◀ＡＮＣ▶ 올들어 초·중·고 모든 학교에 배움터 지킴이가 배치됐습니다. 일부학교에서는 출입통제 시스템을 갖추는 등 학교 안전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노란 옷의 배움터 지킴이가 학교 구석구석 순찰을 돕니다. 쉬는 시간에는 복도도 다니며 학생들 사이 다툼은 없는 지도 살...

학교행사 저녁개최로 학부모 참여 유도

학교들이 음악회나 입학식 등에 학부모 참여를 늘리기 위해 행사를 잇따라 저녁에 열고 있습니다. 협성중학교는 어제 저녁 전교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음악회를 열었고, 음악회가 끝난 뒤에는 교육복지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대구의 한 고등학교는 저녁에 입학식을 열어 직장에 다니는 학부모들이 참석할 수 있게 하는 등 ...

만평]지진 대비 보강 필요

일본 대지진으로 고층 건축물에 대한 내진설계 관심은 커지고 있지만, 사회적 혼란을 부를 수 있는 금융기관 전산망이나 저층에 대한 대비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요. 계명대학교 토목공학과 장준호 교수 "고베 지진 때는 94%가 3층 이하 피해였거든요. 전산서버나 문화재 같은 것도 피해를 막을 수 있...

학부형이 학생 불러내 폭행 물의

중학교 학생회장 선거로 빚어진 학생간의 갈등이 학부모의 학교 폭력으로 번졌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50분 쯤 대구시 수성구 한 중학교에서 최모 씨가 수업 중이던 김모 군을 불러내 생활지도실에서 폭행했습니다. 또 김군의 친구 6명도 불러내 폭언을 하며 소동을 피웠습니다. 학교측은 학생회장에 출마한 최 씨 딸이 상...

R]저층이 더 위험

◀ＡＮＣ▶ 지진에 대비한 내진설계는 3층 이상 건물에만 하도록 돼 있지만 실제로 저층이 더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산망이나 문화재도 지진에 무방비 상태여서 내진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은행 전산실입니다. 작은 충격에도 서버가 동작을 멈추고 금융정...

학원심야교습 이틀간 집중단속

대구시교육청은 오늘부터 이틀 동안 교육청 소속 모든 공무원을 동원해 학원 심야교습을 단속합니다. 또 밤 10시 이후 아파트나 원룸 등지에서 불법 개인과외가 있을 것으로 보고 경찰과 학원연합회 등과 함께 점검합니다. 대구에서는 지난 1일부터 학원 교습시간 10시 제한이 시행된 뒤 지금까지 3천 700여 곳에 대한 점검...

해빙기 학교시설 안전점검

해빙기를 맞아 학교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오는 23일까지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 학생야영장 등 시설물 전반에 걸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 관리를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또한 옹벽이나 절개 등의 안전성 여부와 현장 정리·정돈 상태, 화재예방대책 등도 점검해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