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오늘부터 이틀 동안
교육청 소속 모든 공무원을 동원해
학원 심야교습을 단속합니다.
또 밤 10시 이후 아파트나 원룸 등지에서
불법 개인과외가 있을 것으로 보고
경찰과 학원연합회 등과 함께 점검합니다.
대구에서는 지난 1일부터
학원 교습시간 10시 제한이 시행된 뒤
지금까지 3천 700여 곳에 대한 점검에서
4곳이 심야 교습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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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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