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폭염에 학교 온도 25도로 낮춰 유지하기로

각급 학교가 속속 개학하는 가운데 폭염이 계속되면서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온도를 26도에서 25도로 조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학생들의 등교시간부터 하교시간까지 교실 온도를 25도로 유지해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최근 2개 고등학교에서 집단식중독 증세가 나타나자 226개 중고등학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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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소울 앙상블 저녁 7시 대구문예회관 동편 야외무대 1. 천 원의 행복-빅밴드 볼케이노 저녁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1. 2016 올해의 청년작가전 ~9월 11일 대구문예회관 1~5전시실 1. 장정희 서양화전 ~28일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 1. 창립 30주년 기념 대구서학회전 ~28일 봉산문화회관 1전시실 1. 변주...

급식점검 대구·경북 21건 적발

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에서 전국 13개 시·도의 학교급식을 점검한 결과 677건의 지적사항이 나온 가운데 대구와 경북에서는 21건이 적발됐습니다. 점심을 입찰계약한 급식업체와 아침과 저녁을 추가발주로 계약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급식비 잔액으로 쌀이나 양념류를 대량으로 구매하는 등 비효율적 예산 집행 등이었...

'고교생이 묻고, 교수가 답하다' 진로·진학 조언

사회적 협동조합인 '지식과 세상'이 고등학생들의 진로진학을 돕는 '고교생이 묻고, 교수가 답하다'라는 연속강의를 마련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오는 31일까지 계속될 '고교생이 묻고, 교수가 답하다'에는 이정우 경북대 명예교수와 김사열 교수 등 7명의 교수가 고등학생들의 관심분야를 현장에서 직접...

학교 집단식중독 잇따라.. 급식 비상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폭염 탓에 어제 대구 수성구 모 고등학교에서 70명의 학생들이 복통을 호소했고, 이 가운데 4명이 조퇴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과 함께 오늘부터 급식실 운영을 중단하고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9일에는 대구 수성구의 모 고등학교에서 60여 명이 집단식중독 증세를 보였고, 봉화에서...

교육계, 청탁금지법 앞두고 연수·규정 강화

청탁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교육계도 자체 연수와 규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다음 달 28일 법 시행에 앞서 모든 교원과 공무원들이 관련 연수를 받고, 기관마다 청탁방지담당관을 지정하고 감사관실 안에는 청탁금지법 전담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교육청도 학교별로 교육을 하고 촌지 안받기와 부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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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 원의 행복-아벨 콰르텟 저녁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1. 사우스타운 더 라이브 시즌2 23일 저녁 8시, 24일 저녁 8시, 10시 30분 꿈꾸는 시어터 1. 2016 제19회 대한민국녹색환경예술축제 ~27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1. 대구중국미술교류전 ~28일 대구문예회관 6~9전시실 1. Unknown Point전 ~28일 대구...

디지스트 세계명문대학 조정 축제

세계 6개 대학이 참여하는 '2016 디지스트 세계명문대학 조정축제'가 오늘부터 닷새동안 낙동강과 대구시내에서 열립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미국 MIT 등 6개 대학 80여 명이 참가하는 조정축제는 첫 날인 오늘 대구 동성로에서 길거리 조정대회와 축하공연, 개막식 등이 열리고, 내일은 달성군 현풍면 낙동조정장에서 ...

R월]한국의 지성, 대구를 말하다

◀ＡＮＣ▶ 통신속도와 함께 점점 빨라지는 과학기술의 시대, 다시 인문학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한국의 지성이라 불리는 인문학자들이 대구를 찾아 대구를 말하는 인문학 극장이 마련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초대 문화부 장관을 지낸 이어령 교수는 대구를 시의 도시로 접근했...

만평]수도간 교육 교류

교육수도 대구를 내세우고 있는 대구시교육청이 서울시교육청과 독서교육과 인문학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와 연구를 함께 하자는 협약을 맺었는데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서울에서 안하거나 없는 건 다 갖고 갈겁니다."하며 대구교육의 장점을 모두 배우겠다고 했고,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진짜 한국의 수도에서 오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