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학교가 속속 개학하는 가운데
폭염이 계속되면서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온도를 26도에서 25도로 조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학생들의 등교시간부터 하교시간까지
교실 온도를 25도로 유지해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최근 2개 고등학교에서
집단식중독 증세가 나타나자
226개 중고등학교의 식재료 보관과 관리실태를 일제점검하고 급식소와 조리실의 온도도
식재료에 이상이 없도록 적정하게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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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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