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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5명, 경북 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와 경북 모두 한 자릿수에 머물렀습니다.대구는 동구 어린이집 관련 1명이 추가돼 누적 9명으로 늘었고 1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 3명은 감염경로 불분명입니다.지난 22일부터 나흘 연속 한 자릿수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북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포항에서 2명, 경주 1명으로 크게 줄어...
조재한 2021년 06월 25일 -

구름 많고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 많고 오후부터 밤사이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구 29도 등 23~2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대구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는 5~30mm, 많은 곳은 최고 4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도 대체로 흐리겠고 낮 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더워지...
조재한 2021년 06월 25일 -

"해평 30만 톤 공급".. 구미 반발
◀앵커▶환경부가 낙동강 구미 해평에서 하루 30만 톤을 취수해 대구에 공급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취수원을 상류 쪽으로 다변화해 잦은 수질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는 게 환경부의 설명인데요.2년에 걸친 연구 끝에 내놓은 결론인데 구미 측에서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기자▶환경부 ...
조재한 2021년 06월 24일 -

코로나19 대구 안정세, 경북 확산세 이어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는 사흘 연속 한 자릿수를 보이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경북은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시 기준 대구 신규 확진자는 수성구 일반 주점 관련 1명 등 3명으로 지난 22일 3명, 23일 7명에 이어 사흘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경북은 경주와 포항 무더기 확진 판정으로 신규 확진...
조재한 2021년 06월 24일 -

경북권 감염병 전문병원에 칠곡경북대병원 선정
◀앵커▶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공공의료체계를 확충할 필요성이 생기면서 정부가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을 선정하고 있는데요.대구·경북에서는 칠곡경북대병원이 선정됐습니다.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기자▶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 사태를 겪으며 대구·경북의 빈약한 공공의료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메르스 ...
조재한 2021년 06월 23일 -

구름 많음, 낮 기온 20~25도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구 25도 등 20~25도 분포로 평년보다 3~4도 가량 낮겠습니다.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밤사이 천둥과 번개,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5~30mm입니다. 현재 대구의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오존 농도는 좋...
조재한 2021년 06월 23일 -

"취수원 이전보다 수질 개선 우선"
내일(24일)로 예정된 환경부의 낙동강 통합 물관리 방안 최종 회의를 앞두고 수질 개선책을 먼저 내놓으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정의당 대구시당은 환경부의 낙동강 통합 물관리 방안에 따르면 구미 해평 취수장에서 30만 톤을 대구에 보내는 등 취수원 다변화만 있을 뿐 보 개방이나 철거 등 수질 개선방안은 없다...
조재한 2021년 06월 23일 -

"정책토론 활성화 위해 청구조례 개정해야"
대구경북 보건복지단체 연대회의는 성명을 내고 대구시 정책토론 청구 조례가 유명무실화되고 있다며 개정을 촉구했습니다.연대회의는 정책 토론 청구 때 300명 이상 직접 서명을 받아야 하는 조건을 200명 이상으로 낮추고 청와대 국민청원이나 국회 입법청원처럼 비대면 서명도 허용해 정책토론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
조재한 2021년 06월 22일 -

코로나19 확진, 대구 석 달 만에 3명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석 달 사이 가장 적은 3명이 추가됐습니다.동구 어린이집 관련 교사 1명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서울 확진자 접촉 1명 등 3명입니다.지난 3월 23일 3명 이후 가장 적은 확진자입니다.경북은 포항 4명, 구미 3명, 경주와 김천, 영천, 경산 각각 1명 등 1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조재한 2021년 06월 22일 -

"해평 취수장 30만 톤 대구 공급"
◀앵커▶대구의 숙원 사업 가운데 하나인 취수원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의 낙동강 취수원을 모두 옮기는 대신 구미 공단 상류 지역인 해평에서 물을 끌어오는 취수원 다변화 정책인데요.이 방안은 환경부 정책심의위원회를 통과하고 오는 24일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습니다.대구 시민들에게는 희소식...
조재한 2021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