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는 사흘 연속 한 자릿수를 보이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경북은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시 기준 대구 신규 확진자는 수성구 일반 주점 관련 1명 등 3명으로 지난 22일 3명, 23일 7명에 이어 사흘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경북은 경주와 포항 무더기 확진 판정으로 신규 확진자 29명이 나왔습니다.
경주에서는 문무대왕면 프랜차이즈 음식점 종사자와 이용자 등 확진자 12명이 나왔고 포항은 세명기독병원 관련 11명이 확진 판정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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