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TAC 참여어업인 경영자금 지원

TAC 즉 총허용어획량 제도 참여 어업인에게 경영개선자금이 지원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총허용어획량제도 참여 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업활동과 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 연 이율 3%, 2년 거치 3년 상환 조건으로 경영개선자금 17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99년 도입된 총허용어획량 제도는 개별어종에 대해 연간 잡...

어울림 국제 정책포럼

편견없는 다문화사회의 공존과 해법을 찾아보는 정책포럼이 열립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엑스코에서 김창순 여성가족부 차관과 호주, 일본, 대만 대표, 여성결혼이민자 등이 참석하는 어울림 국제 정책포럼을 갖습니다. 포럼에서는 호주와 일본, 대만 등 각국 대표가 자국의 다문화 공존방법을 소개하고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경북 정보화마을 해마다 3-5개 추가

도·농간 정보화 격차 해소와 수익창출을 위한 정보화마을이 해마다 3곳 이상 늘어납니다. 경상북도는 이 달들어 성주 장산골마을과 포항 상옥하늘마을, 의성 안평자두마을을 정보화마을로 조성한데 이어 앞으로 해마다 3개에서 5개의 정보화마을을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정보화 마을 정착을 위해 주민의지가 중요하...

경북 문화상 공고

경상북도는 제 48회 경상북도문화상 시상요강을 확정하고 다음 달 한 달 동안 후보자 추천을 받기로 했습니다. 시상은 인문사회과학, 자연과학, 조형예술, 언론출판, 문화부문 등 8개 분야로 경상북도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거나 경북지역을 관할하는 기관단체에 재직 중인 사람이어야 합니다.

'경산 부적리 고분군' 사적 신청

경상북도가 '경산 부적리 고분군'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경산 부적리 고분군'은 임당동과 조영동을 연결하는 구릉지대에 있는데, 고대 압독국 최고 지배층의 무덤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 '경주 이 씨 양월문중 소장 고문서와 전적', '영주 성혈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등 2건은 도지...

R]환율, 고유가에 농산물수출 발목

◀ＡＮＣ▶ 환율하락에다 고유가로 농산물 수출이 부진에 빠졌습니다. 시장을 다변화하고, 전략품목을 집중육성하는 등 비상대책 마련이 시급해졌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올해 상반기 경북지역 농수축산물 수출물량은 3천 800만 달러어치로 올해 목표액 1억 3천만 달러의 30% 수준에 그쳤습니...

보리생산량 증가

대구·경북지역 보리생산량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경북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보리생산량은 7천 4백여 톤으로 지난 해보다 3.6%늘었습니다. 보리생육기간 기상여건도 좋아 천 제곱미터당 생산량은 284킬로그램으로 2.9%늘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재배면적은 3.3% 줄어든 반면 단위면적당 생산량은 22% 가...

셋째아 이상 예방접종비 지원

셋째아이 이상 출생아에 대해 각종 예방접종비가 지원됩니다. 경상북도는 영주와 경산, 칠곡군을 대상으로 올해 1월 이후 태어난 셋째아 이상 아이에 대해 B형 간염과 BCG(비시지) 등 4종 백신 예방접종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해당지역 셋째아 출생아는 병·의원에서 예방접종을 받고 접종 영수증과 함께 보건소에 신고...

상반기 환경오염물질 배출 67곳 적발

경상북도는 올해 상반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3천 400여 곳을 지도·점검해 67개 사업장을 적발했습니다. 배출허용기준 초과가 30곳으로 가장 많았고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 16곳,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7곳 순이었습니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 4개 업체는 폐쇄, 8개 업체는 조업정지 등 행정조치를 했고 25개 업체는 사법기...

경북도 만족도조사 "중소기업 지원 가장 우선"

경북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중소기업 지원이 가장 필요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상북도가 에이스리서치센터에 의뢰해 내·외국인 2만 4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해야 한다는 응답이 30%로 가장 많았고, 기업유치 18%, 농가소득 증대 15.8% 순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