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중소기업 지원이 가장 필요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상북도가 에이스리서치센터에 의뢰해
내·외국인 2만 4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해야 한다는 응답이 30%로
가장 많았고, 기업유치 18%, 농가소득 증대 15.8% 순이었습니다.
경북지역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지역기반산업 위축 32.5%, 문화여가시설 부족 19.5%, 인구감소 18.1%로 조사됐고,
경상북도의 정책만족도는
63.6%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인천공항 출입국 외국인 200명을 대상으로한 조사에서 응답자 82.7%가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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