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경산 부적리 고분군'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경산 부적리 고분군'은 임당동과 조영동을
연결하는 구릉지대에 있는데,
고대 압독국 최고 지배층의 무덤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 '경주 이 씨 양월문중 소장 고문서와 전적',
'영주 성혈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등 2건은
도지정문화재로 지정하고
'경주 주사암 영산전 석조삼존불좌상' 등
4건은 문화재자료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 지정문화재는
천 728점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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