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없는 다문화사회의 공존과
해법을 찾아보는 정책포럼이 열립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엑스코에서
김창순 여성가족부 차관과
호주, 일본, 대만 대표, 여성결혼이민자 등이 참석하는 어울림 국제 정책포럼을 갖습니다.
포럼에서는
호주와 일본, 대만 등 각국 대표가
자국의 다문화 공존방법을 소개하고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다문화에 대한 차별 등
문제점을 짚습니다.
경상북도는 포럼의견을 수렴해
급증하고 있는 여성결혼이민자를 위한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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