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경북농기원, 우리 쌀 지키기 프로젝트 추진
경북 농업기술원은 오늘 포항시 영일대전망대 일원에서 '우리 쌀 지키기 프로젝트'를 추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쌀 개방화 및 쌀 소비 감소 속에서 우리 쌀 산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는데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밥과 떡, 술, 한과 등 4개 분야의 테마별 전시관과 23개 시·군의 가공품 및 발효식품 체험관이 운영되...
박재형 2015년 10월 31일 -

경북농기원, 우리 쌀 지키기 프로젝트 추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오늘부터 이틀 간 포항시 영일대전망대 일원에서 '우리 쌀 지키기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이번 행사는 쌀 개방화 및 쌀 소비 감소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잃어가는 우리 쌀 산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밥과 떡, 술, 한과 등 4개 분야의 테마별 전시관과 23개 시·군의 가공품 및 발효...
박재형 2015년 10월 31일 -

R]'할매·할배의 날' 1주년 성과와 계획
◀ANC▶ 10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오늘은 경상북도가 추진해온 '할매·할배의 날'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경상북도는 내년을 전국적 확산의 원년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할매·할배의 날'이 시행된 지 어느 새 1년이 됐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는데, ...
박재형 2015년 10월 31일 -

경상북도, 재선충병 방제 본격화
경상북도가 올해 산림청 긴급방제비 74억 원을 추가 확보해 피해목 제거 12만 그루, 예방나무 주사 40헥타르, 훈증무더기 처리 3천 400개 등을 추진합니다. 내년에는 피해목 제거 11만 그루와 항공·지상 방제 천 650헥타르, 예방나무주사 14만 그루 등에 8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경북도는 피해가 상대적으로 경미한 ...
박재형 2015년 10월 30일 -

2015년 7월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고시
경상북도가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늘 결정·공시합니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토지는 지난 1월에서 6월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 4만 7천 720여 필지를 대상으로 합니다. 결정·공시된 토지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토지소재지 시·군청,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된 ...
박재형 2015년 10월 30일 -

경북, 신청사에 '스마트 오피스' 운영
경상북도가 다음 달부터 도청 신청사 내에 '스마트 오피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오피스는 직장에 출근하지 않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IT시설을 구축해 놓은 거주지 근처의 사무실을 이르는 말로, 집에서 일하는 재택근무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스마트 오피스는 도청이전 지연으로 북부지역에서 대구로 역 ...
박재형 2015년 10월 30일 -

대구시,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 전국 최고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시·도별 지방세 체납 징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대구시 체납액 징수율이 56.9%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대구는 지난해 체납액 326억원을 징수해 전국 평균 징수율 25.5%의 2배 이상을 거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박재형 2015년 10월 29일 -

도청 신도시에 3천억 규모 메디컬 콤플렉스 조성
안동병원이 경북도청 신도시에 3천 억원을 들여 '메디컬 콤플렉스'를 만듭니다. 안동병원은 도청이 이전하는 신도시 2단계 부지에 2016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2천 300병상 규모의 초대형 종합병원을 설립하는데, 의사·간호사, 지원인력 등 2천 800여 명이 근무합니다. 안동병원은 1단계로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외...
박재형 2015년 10월 29일 -

만평]무심한 하늘만 탓하고 있어서야..
길어지는 가을 가뭄에 경북 지역에서도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는 등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애타는 마음을 하늘도 아는지 어제 오전에는 모처럼 비다운 비가 내렸는데요. 자 하지만 바싹 마른 대지를 충분히 적시기에는 다소 아쉬운 양에 그쳐 가뭄 걱정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해요. 경상북도의 허동찬 도민안전실장, "비...
박재형 2015년 10월 28일 -

신라호텔에서 종가음식 수운잡방 프로모션 행사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신라호텔이 종가음식의 상품화와 대중화에 나섭니다. 신라호텔은 오늘부터 사흘 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종가음식 조리서인 '수운잡방'의 대표요리들을 오찬과 만찬으로 선보이며, 경상북도는 이를 통해 종가음식을 한국대표 문화관광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종부·종손과 함께 호텔셰프가 힘...
박재형 2015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