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이
경북도청 신도시에 3천 억원을 들여
'메디컬 콤플렉스'를 만듭니다.
안동병원은
도청이 이전하는 신도시 2단계 부지에
2016년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2천 300병상 규모의 초대형 종합병원을
설립하는데,
의사·간호사, 지원인력 등 2천 800여 명이
근무합니다.
안동병원은 1단계로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외상센터, 응급의료헬기 운영센터를
우선 설치하고
2단계로는 암센터, 재활전문센터, 수치료센터, 임직원 숙소 등을 건립합니다.
이어 의료관광센터, 메디컬호텔,
문화복합시설을 만들어
해외 의료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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