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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탈북자 낀 차량 절도단
◀ANC▶ 전국을 무대로 고급 승용차를 훔쳐 중국이나 북한 등지로 팔아 넘긴 절도단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탈북자와 중국 동포들이 낀 전문 절도단 12명 가운데 5명이 검거됐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창고에 용의자들이 훔친 승용차와 이를 실을 수 있는 지게차, 그리고 컨테이너 운반차량...
한태연 2003년 09월 08일 -

서구청,추석맞이 캠페인
대구시 서구청은 추석을 앞두고 오늘 아침 청결한 도시의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선진문화 구민운동 결의문을 채택하고 캠페인을 벌입니다. 오늘 캠페인에 참가한 시민들은 서구청을 비롯해 북부정류장, 두류네거리, 비산네거리 일대 가로변의 휴지통을 청소하고, 노상 적치물을 제거하는 등 도심 청결운동을 펼치기로 했...
한태연 2003년 09월 07일 -

경산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개설
추석을 맞아 경산시는 지역 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운영합니다. 경산시는 오는 8일부터 9일 이틀 동안 경산시청 앞마당에서 추석을 맞아 지역 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운영합니다. 직거래 장터에는 포도, 배, 한과, 꿀, 표고버섯과 같은 제수용품과 농산물 가공품, 양말, 넥타이, 홍삼 가공제품 등을 시중가보다...
한태연 2003년 09월 04일 -

건축 공사장서 40대 인부 분신
오늘 오전 8시 10분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모 의원 개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기술자로 일하던 서울시 용산구 42살 김모 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의 시신 주변에는 김 씨가 평소 사용하던 공구와 휘발유통이 불에 탄 채 발견됐고, '휘발유로 대구에서 작업을 마치게 돼 죄송하다'는 내용의 메모지도 발...
한태연 2003년 09월 04일 -

추석맞아 이웃에 쌀 기증
대구시 중구청은 추석을 맞아 오늘부터 사흘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증받은 쌀 185포를 무료급식소 등에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중구청은 대구백화점 등 대구시내 백화점 3곳과 법광사, 중구 약사회 등 6곳에서 쌀 185포를 기증받아 남산4동 등 13개동 기초생활 보장 수급 가정과 '요셉의 집'와 같은 무료급식소 등에 나...
한태연 2003년 09월 04일 -

U대회, 주경기장 장애인 위반차량 무더기 적발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 기간에 장애인 전용주차 구역에 불법 주차한 차량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대구편의시설 설치시민촉진단은 지난 달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 기간에 주경기장의 장애인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일반 차량 66대를 적발해 관할구청에 신고했습니다. 시민촉진단은 이번에 신고된 차량 가운데 행사 진...
한태연 2003년 09월 04일 -

도심에 TV경륜장 못 들어선다 판결
최근 논란이 됐던 TV경륜장이 대구 도심에는 들어서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최근 대구시 중구 동인동의 한 건물주가 중구청을 상대로 낸 경륜 장외 매장 설치를 위한 건축물 용도변경 반려 취소소송 판결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판결문에서 관계 법령에 적합한 용도변경 신청이지...
한태연 2003년 09월 02일 -

대구 관공서 안전띠 단속 13명 적발
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늘 아침 안전띠 착용 생활화 운동에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관공서에 대한 불시 단속을 벌여 모두 13명을 적발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오늘 아침 출근시간대에 대구시청과 각 구청, 대구경찰청과 경찰서, 법원, 검찰청, 교육청, 세무서 등 38개 공공기관 정문에 교통경찰관을 배치해, 안전띠...
한태연 2003년 09월 02일 -

R]살해한 뒤 암매장
◀ANC▶ 카드 대납업자를 살해한 뒤 사체를 차에 싣고 다니다 야산에 암매장 한 일당 3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카드 대납업을 하는 34살 정모 씨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잡힌 23살 이모 씨. 이 씨는 경찰조사 결과 석달 전부터 숨진 34살 정 씨의 사무실에서 일했지만 월...
한태연 2003년 09월 01일 -

엑스포장 주변 상인 상대 갈취
경주경찰서는 지난달 17일 경주시 천군동 엑스포행사장 주변에서 장사하는 노점상 55살 이모 씨 등 8명을 상대로 업소 보호비 명목으로 230만원을 뜯은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는 46살 설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한태연 2003년 09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