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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북한 찬양 전단지 잇달아 발견
구미에서 북한을 찬양하는 전단지가 잇달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3시 쯤 구미시 도개면 66살 엄모 씨가 밭을 갈다가 북한 김정은 체제와 핵보유를 찬양하는 붉은색 전단지를 발견했습니다. 이밖에 이달 들어서만 도개면과 고아읍, 공단동 등 구미지역에서 북한을 찬양하는 다섯 가지 다른 전단...
한태연 2017년 03월 21일 -

R]8개월 3번 인사이동...보복성 인사 논란
◀ANC▶ 대구공항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군위군이 최근 여덟달 사이 공무원 한 명을 세 차례나 인사발령했습니다. 여] 그런데, 이 공무원의 아버지가 공항 유치를 반대하는 주민 대표여서 보복인사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4년 군위농업기술센터 소속으로 공직...
한태연 2017년 03월 20일 -

유승민 "보수가 궤멸 위기...책임은 박 전 대통령"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오늘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수가 궤멸할 위기에 놓인 책임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의원은 또 "박 전 대통령을 이렇게 망쳐놓은 자들은 스스로 진박이라고 하는 정치꾼들이고, 국가와 국가 신임을 배반한 것은 박 전 대통령과 진박들이다"고 비판...
한태연 2017년 03월 19일 -

위안부 할머니 헌정영화 제작발표회
위안부 할머니를 소재로 한 헌정영화 '담장밖의 수선화에게' 제작발표회가 오늘 이용수 할머니를 비롯한 피해자 할머니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동성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김영우 대표, 서동수 감독의 이 영화는 오는 5월부터 제작을 시작해 내년 상반기에 개봉될 예정인데, 수익금 일부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한태연 2017년 03월 19일 -

다이어트 약이라며 10대에 필로폰 투약…성매수 50대
대구고등법원 제1 형사부 박준용 부장판사는 10대 여성 청소년에게 마약을 투약한 뒤 상습적으로 성관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1살 A 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10대 B양에게 필로폰을 다이어트 ...
한태연 2017년 03월 19일 -

다이어트 약이라며 10대에 필로폰 투약…성매수 50대
대구고등법원 제1 형사부 박준용 부장판사는 10대 여성 청소년에게 마약을 투약한 뒤 상습적으로 성관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1살 A 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10대 B양에게 필로폰을 다이어트 ...
한태연 2017년 03월 19일 -

대구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 오늘 개막
2017대구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가 오늘 저녁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간의 대회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오는 25일까지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75개 나라, 4천 7백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22개 종목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펼치는데 대구육상진흥센터와 주변 도로, 시민생활스포...
한태연 2017년 03월 19일 -

대구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 오늘 개막
2017대구세계마스터즈 실내육상경기대회가 오늘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열립니다. 오는 25일까지 일주일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75개 나라, 4천 7백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이번 대회는 대구육상진흥센터와 주변 도로, 시민생활스포츠센터,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
한태연 2017년 03월 19일 -

R]영천 전투메모리얼파크 다음주 개장
◀ANC▶ 한국전쟁 당시 전세 역전의 신호탄이 된 영천전투를 기념하기 위한 영천 전투메모리얼파크가 다음주 개장합니다. 호국안보를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서바이벌체험장을 갖췄습니다. 한태연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VCR▶ 67년 전 한국전쟁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하나인 영천을 배경으로 한 전투메모리얼파크...
한태연 2017년 03월 17일 -

만평]창조경제라는 말빼고 하면 되죠
삼성이라는 대기업의 지원을 받고 출범한 박근혜 정부의 최대 야심작인 대구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다음 정권에서는 사업이 축소되거나 사라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지원을 받는 벤처기업이나 혁신센터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큰 걱정을 하고 있다지 뭡니까?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한 센터장은, "아직까지는 별다른 움...
한태연 2017년 0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