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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영천시, 항공산업 글로벌 도약 기반 마련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항공산업 글로벌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최근 '경북도 글로벌 협력 추진단'을 구성해 캐나다와 네덜란드 항공관련 산·학·연 기관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잇달아 체결했습니다. 추진단은 이들 기관과 공공연구를 비롯해 우수인력 교류, 장비·시설 공간 공동 활용 등을 서로 지원하기...
한태연 2017년 03월 10일 -

경북도, 사드배치지역 20건 지원촉구
경상북도가 성주 사드배치에 따른 피해지역 지원 대책안을 마련하고 정부에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경상북도가 지원을 촉구한 내용은 김천산재병원과 국립안전문화교육진흥원 건립 사업, 대구 다사와 성주를 잇는 국도 30호선 6차로 확장 공사 등 김천과 성주지역 현안 사업 20건 입니다. 한편, 육군이 사드가 배치될 성주군...
한태연 2017년 03월 10일 -

만평]오리엔테이션 외부행사 폐지!
지난달 22일 발생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교통사고를 계기로 금오공대가 해마다 관례적으로 운영되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안고 있는 안전문제와 술 문화 등을 개선하기 위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외부행사를 폐지하기로 했는데요.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은, "이번 사고로 상처 입은 많은 학생들이 빨리 일상에 복귀하도록...
한태연 2017년 03월 09일 -

구미 환경미화원 공채 경쟁률 21대 1
구미시가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환경미화원을 공개채용하기 위해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11명 모집에 239명이 신청해 21.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번 시험에는 30대와 40대가 76%로 가장 많았고 대졸 응시자가 99명으로 41%나 됐습니다. 구미시는 체력검정과 면접 등을 거쳐 오는 23일 최종합격자를 발...
한태연 2017년 03월 09일 -

오후]지역 제조업 위기, "완제품 제조산업 육성해야"
임규채 대구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오늘 구미에서 열린 '지역 제조업 위기, 극복방안은 무엇인가'라는 세미나에 참석해 "지역 제조업이 다른 지역 대기업에 납품하는 형태여서 대기업의 성쇄가 지역 제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임 위원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타지역 소재 대기업...
한태연 2017년 03월 09일 -

만평]사드배치 온몸으로 막겠습니다.
사드 발사대와 일부 장비가 전격적으로 어제 우리나라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성주와 김천의 시민단체들은 사드배치 터인 성주골프장에 사드 장비가 절대 반입되지 못하도록 막을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는데요.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박수규 상황실장, "법적 근거도 없는 사드배치를 강...
한태연 2017년 03월 08일 -

한국당 대구시당, 시의원 보선 후보 추가 공모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오는 4.12 재보궐선거 대구시의원 후보 추천과 관련해 추가 공모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진환, 양의환, 정용 3명의 후보가 공천을 신청했지만, 김 후보와 양 후보가 공천신청을 철회해 추가 공모를 의결했습니다. 추가접수기간은 오늘부터 이틀동안이며, 대구시당에서 접...
한태연 2017년 03월 08일 -

만평]중앙정부가 선제적으로 해결해줘야지
국방부가 성주골프장을 사드배치 지역으로 확정한 뒤 하루가 다르게 사드배치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지만, 당초 사드배치에 따른 성주군을 위한 중앙정부의 지원 약속은 전혀 지켜지지 않아 사드배치를 허락한 성주군수로서는 난감한 입장인데요. 김항곤 성주군수, "중앙정부가 선제적으로 해결해줘야지요. 군민들이 그만큼...
한태연 2017년 03월 07일 -

사드반대 투쟁위, "사드 성주반입 막겠다"
사드 발사대 2기와 일부 장비가 우리나라에 도착한 가운데 성주와 김천의 사드배치 반대 시민단체들은 사드 배치를 저지하겠다고 밝히는 등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드장비가 육로로 이동된다면 이동 경로를 막고 사드배치를 막겠다는 입장이어서 물리적 충돌이 예상됩니다. 사드배치반대 김천시민대책위원회...
한태연 2017년 03월 07일 -

금오공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외부행사 폐지
최근 발생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교통사고와 관련해 금오공과대학교는 앞으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한 학생자치 행사를 외부에서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오공대는 해마다 관례적으로 운영되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안고 있는 안전문제와 술 문화 등 각종 부작용을 개선하기 위해 외부행사를 하지 않는 대신 ...
한태연 2017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