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지역 현안이면서 동시에
한미·한중 간의 외교관계로 비화된
사드배치와 관련해
그 동안의 불통의 속전속결식의
사드배치 정책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박수규 상황실장은,
"국회비준 동의 절차 거치고 이렇게
길게 갈 것이 아니라 대통령이 초기에
모든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서
조속하게 처리해 주기를 바랍니다."라며
사드배치 철회가 조속히 마무리되길
바랐는데요.
네...정권이 바뀌었지만 너무 급하게
하다간 무리가 생길 수도 있는만큼
새로운 대통령이 시간을 갖고 외교력을 발휘해
지혜롭게 해결하길 간절히 기원해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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