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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시티를 슬로건으로 내건
구미시가 대규모 생태공원을 조성했습니다.
휴식과 생태 교육을 함께 할 수 있는
구미 에코랜드를 한태연기자가 나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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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동면 인덕리 산자락에 문을 연
산림문화관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곤충을 만져보고,
가상현실로 곤충의 생태도 체험해 봅니다.
680인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신비한 생태를 눈으로 느껴보기도 합니다.
생태 체험과 학습, 휴양이 모두 가능합니다.
◀INT▶박영미/구미시 임은동
"지금까지 시설들은 생태라든지 자연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없었다면 여기 에코랜드는
말 그대로 자연과 함게 성장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서 참
좋습니다."
자생식물단지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됐습니다.
구미시는 기존 운영중인
산동 참생태숲과 전망대 등
40만 제곱미터 면적을 함께 묶어
'구미 에코랜드'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INT▶남유진 구미시장
"에코랜드가 개장함으로써 구미 시민들이
이제는 공업도시를 벗고 힐링도시,
산림 휴양도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명소로서
자리매김이 되었다고 봅니다."
S/U]"이곳 에코랜드에는 8인승 모노레일을
탈 수 있습니다.
이 모노레일을 타고 직접 숲속을 지나다 보면
숲을 걷는 것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자연속 휴식공간인 구미 에코랜드가
첨단 전자 산업 도시 구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MBC NEWS 한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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