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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구조공단, 의료계 집단행동 피해자에 법률 지원
대한법률구조공단이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피해를 본 국민들을 지원합니다.정부가 설치한 '의사 집단행동 피해 신고 지원센터'에 공단 소속 변호사를 파견해 진료나 수술 지연 관련 피해자에게 법률적 상담을 해주고 필요할 경우 손해배상청구 등 소송 진행을 돕습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월 19일 오후 6시 기준, 수술이...
손은민 2024년 02월 20일 -

전공의 집단 사직에···대구·경북 소방 상담 인력 늘리고 이송 체계 점검
대구와 경북소방본부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해 119구급 활동 비상대책반을 운영합니다. 병원 안내 등 신고가 몰릴 수 있어 신고 접수와 상담 인력을 늘리고 예비구급대를 운영합니다.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중심으로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병원을 직접 선정해 이송합니다. 중증 및 응급 환자는 권역응급의료센터나 대...
손은민 2024년 02월 20일 -

대구 첫 공사비 분쟁 조정 회의···'합의'로 마무리
◀앵커▶건설 현장 공사비 갈등에 공공이 개입하는 '분쟁 조정 회의'가 대구에서도 처음으로 열렸다는 소식, 얼마 전 전해드렸는데요.행정기관에서 파견한 전문가 위원들이 합의선을 제시하며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적정한 공사비 계산을 위한 자료 제출 등을 강제할 수 없다는 점 등은 한계로 꼽힙니다. 손은민 기자입니다...
손은민 2024년 02월 19일 -

[심층] "눈이 내렸나?" 새똥으로 뒤덮인 대구 수성못 둥지섬···은색 연·독수리 모형까지 등장
민물가마우지 떼 습격한 대구 수성못 둥지섬···봄이 와도 떠나지 않고 수백 마리 번식대구 수성못에는, 철새들이 잠시 쉬어간다고 해서 '둥지섬'이라 이름 붙여진 작은 인공섬이 있습니다.예전에는 버드나무와 사철나무가 우거져 푸른 숲을 이뤘는데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둥지섬은 사시사철 폭설이 내린 듯 새하얗게 변했...
손은민 2024년 02월 17일 -

동대구역 안에 공유회의실 하나 더 생겨
사진 제공 대구교통공사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사 안에 공유회의실이 2개로 늘었습니다. 대구교통공사는 동대구역 지하 1층 대합실 빈 공간에 12인석 테이블과 65인치 모니터를 설치한 공유회의실을 만들었습니다.기업, 개인, 기관 누구나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4...
손은민 2024년 02월 17일 -

법원 인도 집행 미뤄졌지만···'먹튀 비판' 한국옵티칼
◀앵커▶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공장에서 고공농성 중인 해고 노동자들을 해산하기 위해 법원이 인도 집행에 나섰습니다.전국에서 모인 노동자 천여 명이 예고된 집행을 막아서면서 경찰과 대치하기도 했습니다.다행히 큰 충돌이 벌어지지는 않았지만, 노사 간 대화로 문제를 풀기는 어려워 보여 다시 충돌이 우려됩니다. ...
손은민 2024년 02월 16일 -

대구·경북 토요일 맑음···일요일 오후부터 흐리고 비
2월 16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맑은 가운데 한낮에도 기온이 10도 안팎에 머물며 쌀쌀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9.2도, 안동 8도, 포항 6.6도 등이었습니다.토요일인 17일도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0도 등 영하 6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4도 등 11~16도의 분포로 3~5도가량 기온이 ...
손은민 2024년 02월 16일 -

대구·경북 낮 최고 7~11도 '기온 뚝'…맑다가 일요일 '비'
대구와 경북 지역은 맑은 가운데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며 목요일보다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2월 16일 금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0.3도, 포항 2.1도, 안동 영하 1.3도 등이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0도 등 7~11도에 머물겠습니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토요일인 17...
손은민 2024년 02월 16일 -

경북 고령 밭에서 롤 기계에 끼여 50대 외국인 근로자 중상
2월 15일 오후 3시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의 밭에서 40대 외국인 남성 근로자가 부직포와 비닐을 감는 롤 기계에 몸이 끼였습니다.이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4년 02월 16일 -

"휴대용 가스난로 사용하다가"···경주서 목조 주택 모두 불타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2월 15일 오후 1시쯤 경북 경주시 내남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불을 끄던 80대 남성이 손등 등에 화상을 병원으로 옮겨졌고, 목조 주택과 헛간 등이 모두 불탔습니다.소방 당국은 휴대용 가스난로 사용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4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