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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종일 흐리고 가끔 비…낮 최고 19도 '포근'
2월 14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화요일만큼 포근한 가운데 종일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저녁쯤 대부분 그쳤다가 목요일 오전부터 밤까지 다시 내리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경북 동해안에 5~20mm, 그 밖의 내륙에 5~10mm입니다.수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5.1도, 안동 2.1도, 포항 9.9도 등이었습니다....
손은민 2024년 02월 14일 -

경북 구미 농기구 제조 공장에서 불···포항 상가 4층 태양광 설비에서도 화재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2월 13일 오후 8시 20분쯤, 경북 구미시 장천면의 한 농기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30여㎡ 창고 건물이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1,8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13일 오후 4시 50분쯤에는 경북 포항시 덕산동의 4층짜리 상가 건물 옥상에서 가설 건축물...
손은민 2024년 02월 14일 -

택배·은행 쉬는 연휴 틈타···'가짜 송장' 중고 거래 사기
◀앵커▶요즘 중고거래하실 때 개인 간에 직접 만나거나 택배를 통해 하는 경우가 많죠?2024년 설 명절 연휴 동안 택배나 은행 업무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악용한 온라인 사기 중고거래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배송을 차일피일 미루거나 가짜 송장으로 시간을 번 뒤, 돈만 챙기고 잠적해버렸습니다. 손은민 기자입니다.◀기자▶연...
손은민 2024년 02월 13일 -

대구 경찰 "설 연휴 112신고 8천여 건···강력 사건은 없어"
2024년 설 연휴 나흘 동안 대구에서만 8,503건, 하루 평균 2,120여 건의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2023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신고 건수가 5%가량 줄었는데, 살인이나 강도 같은 강력 사건은 없었고 교통사고와 폭력 사건, 행패 소란 신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구경찰청은 연휴 기간 사회적 약자 보호 활...
손은민 2024년 02월 13일 -

[만평] 도로 위에서 해마다 수천 톤 쓰레기
고속도로 위에서만 한 해 평균 7천300여 톤의 쓰레기가 버려져 해마다 20억 원 넘는 돈을 들여 치우고 있다는데···자~ 이동이 특히 많은 명절이면 운전자들이 내던진 쓰레기에다 몰래 가져와 버린 폐기물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엉망이라고 해요.환경봉사단체인 청소대장정운동의 김홍일 대표 "차가 멈출 수 있는 공간에는 무...
손은민 2024년 02월 13일 -

대구·경북 낮 최고 13~19도…일교차, 강풍 주의
대구와 경북 지역은 맑은 가운데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며 한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2월 13일 화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0.9도, 안동 영하 4.8도, 포항 영상 4.5도 등이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8도, 안동 15도 등 13~19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10도 이상 높겠고 일교차도 매우 크겠습니다.경...
손은민 2024년 02월 13일 -

연휴 마지막 날 경북에서 사망 사고 잇따라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2월 12일 오전 10시 40분쯤 경북 경산시 남산면의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직진하던 오토바이가 충돌했습니다.4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비보호 좌회전 구간에서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12일 낮 12시 ...
손은민 2024년 02월 13일 -

대구 용산역에 인공 암벽장 등 체육시설 조성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남쪽 광장에 인공 암벽장이 있는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이 생깁니다.대구교통공사는 달서구청과 체육시설 조성과 운영을 위한 협약을 맺고 용산역 유휴공간에 2024년 말 완공을 목표로 복합체육시설을 만들기로 했습니다.구청이 예산을 들여 시설을 짓고, 공사는 사업 부지 약 2,300㎡를 20년간 ...
손은민 2024년 02월 12일 -

[심층] 도로 위에 끝도 없이 쌓여가는 수천 톤 쓰레기···고속도로 쓰레기 치우는 데는 매년 20억 원
해마다 도로 위에서 수천 톤 쓰레기···치우는 데 수십억 원국도와 고속도로 주변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1년에 수천 톤의 쓰레기가 쏟아지고 매년 수십억 원의 돈을 들여 치우고 있는데요.특히 이동량이 많은 명절에는 운전자들이 무심코 던져버리는 쓰레기에 몰래 가져다 놓는 폐기물까지 더해져 두세 배는 더 ...
손은민 2024년 02월 10일 -

대구노동청 '산재 위험' 50인 이상 제조업체 기획 감독
대구고용노동청은 2024년 3월, 산재 사망 사고가 많이 늘어난 50인 이상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감독을 하기로 했습니다. 노동청 통계를 보면,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인 대구·경북 지역 제조업체에서 산재 사고로 숨진 사람은 2023년 21명으로 2022년보다 40% 늘었습니다.노동청은 2월 중 업체별로 자율 점검한 결과...
손은민 2024년 0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