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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구름 많고 일교차 10도 이상 커…강풍 주의
2월 27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구름 많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1도, 안동 영하 3.6도, 포항 3.2도 등이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9도 등 5~10도의 분포로 순간풍속 시속 55k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많아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동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
손은민 2024년 02월 27일 -

대구서 차로 바꾸던 승용차가 차량 2대 추돌···6명 다쳐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2월 26일 오후 8시 40분쯤, 대구 달서구 상인동의 편도 4차로 도로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차로를 바꾸던 중 옆에서 달리던 차량 2대를 추돌하고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운전자와 동승자 등 8명 가운데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2명도 경상을 입은 걸로 조사됐습니다.경찰은 운전 부주...
손은민 2024년 02월 27일 -

대구 남구 아파트 18층에서 화재···주민 7명 병원으로 이송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2월 26일 밤 9시 50분쯤 대구 남구 이천동의 20층짜리 아파트 18층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주민 7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방서 추산 1,9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경찰은 불이 난 아파트의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손은민 2024년 02월 27일 -

경북 울진군 단독주택 화재···영천 카라반 공장에서도 불 나 2억 원 재산 피해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2월 27일 오후 7시 40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면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70여㎡ 내부를 모두 태운 뒤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전 8시 50분쯤에는 영천시 채신동 캠핑 카라반 제작 공장에서 큰불이 나 공장 2개 동과 카라반 11대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
손은민 2024년 02월 27일 -

경산 다가구 주택 화재…"휴대용 가스버너 사용 부주의"
2월 25일 오전 8시 50분쯤, 경북 경산시 임당동의 한 3층짜리 다가구주택 이층집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집 안에 있던 30대 남성 등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경찰은 휴대용 가스버너를 부주의하게 사용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4년 02월 26일 -

경사로서 눈 치우던 50대, 미끄러진 차에 치여 크게 다쳐
2월 25일 오전 10시 10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의 한 경사로에서 갓길에 차를 세우고 눈을 치우던 50대 남성이 뒤로 밀려 내려온 차량에 치였습니다.남성은 쇄골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4년 02월 26일 -

대구·경북 종일 흐림…내륙 '안개 주의', 동해안 밤까지 눈·비
월요일인 2월 26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일교차도 크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7도, 안동 영하 0.9도, 포항 4도 등이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1도 등 6~1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동풍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에는 밤까지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북...
손은민 2024년 02월 26일 -

산림청, 해빙기 산사태 취약지 안전 점검
사진 제공 산림청산림청이 3월 15일까지 현장점검반을 꾸려 언 땅이 녹는 해빙기 산사태 취약지에 안전을 확인합니다.지표면이 녹으며 지반이 약해져 붕괴나 전도, 낙석 등 위험이 있는 곳에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조치가 제대로 돼 있는지 살펴 보완합니다.지역 주민을 상대로 산사태 국민 행동 요령을 교육하고, 취약지역...
손은민 2024년 02월 24일 -

"경부고속도로에서 날벼락" 10톤 적재물 떨어져 반대편 차량 3대 덮쳐···승용차 화재까지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2월 23일 오후 5시 반쯤 경북 김천시 경부고속도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에 실려 있던 10톤가량의 철제 파이프 더미가 반대편 도로로 떨어졌습니다.부산 방향으로 가던 차량 3대를 덮쳤고 그중 승용차 한 대에 불이 나 차를 모두 태운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운전자 등 5명이 다쳐 병원으...
손은민 2024년 02월 23일 -

의료공백 '심각'···"더 길어지면 버티기 힘들어"
◀앵커▶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에 나선 지 나흘째입니다.종합병원에서는 새로운 환자 받기를 거부하는가 하면 응급실 가동률도 뚝 떨어졌습니다.의료 공백이 현실화하고 있는 겁니다.정부는 보건의료 위기 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하고 비대면 진료도 전면 허용하기로 했습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기자▶...
손은민 2024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