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5일 오전 8시 50분쯤, 경북 경산시 임당동의 한 3층짜리 다가구주택 이층집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 있던 30대 남성 등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휴대용 가스버너를 부주의하게 사용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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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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