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심층] 중대재해처벌법 50인 이상→5인 이상 확대···대구·경북 9만 개 중소 사업장 현실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50인 이상→5인 이상 확대일하다 근로자가 숨지거나 여러 명이 크게 다치는 '중대한 재해'가 발생했을 때, 일터에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제대로 만들고 지키지 않은 사업주를 형사 처벌할 수 있도록 정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2021년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고, 2022년 1월부터 시행됐습니다....
손은민 2024년 01월 30일 -

대구·경북 낮 최고 6~12도, 일교차 주의…미세먼지 '나쁨'
1월 30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맑다가 오후부터 흐린 가운데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5.5도, 안동 영하 8도, 청송 영하 11.7도, 포항 영하 0.9도 등이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0도 등 6~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 예보됐습니다.경북 북동 산...
손은민 2024년 01월 30일 -

경북 포항·의성에서 벌목 중 나무에 깔려 잇따라 숨져
1월 29일 오후 4시 40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의 한 야산에서 재선충 방제를 위해 벌목하던 40대 남성이 나무에 깔려 있는 것을 동료 직원이 구조해 119에 신고했지만 숨졌습니다.같은 날 오후 6시 40분쯤에도 경북 의성군 단촌면의 한 야산에서 70대 남성이 땔감용 나무를 베다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숨졌습니다.경찰...
손은민 2024년 01월 30일 -

경북 구미 돈사 신축 공사장서 불···"용접 부주의 원인"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1월 29일 오후 3시 20분쯤 경북 구미시 고아읍의 한 돼지 축사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철골조 축사 건물 20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소방 당국은 용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4년 01월 30일 -

중대재해처벌법 10만 곳 적용···우려와 남은 과제는?
◀앵커▶그동안 50인 이상 사업장에만 적용되던 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 주말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됐습니다. 노동계는 안전이 강화될 거라며 환영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적용을 받게 된 중소기업 경영자들은 준비가 덜 돼 부작용이 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떤 점들이 우려되고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들어봤...
손은민 2024년 01월 29일 -

경북 영덕 공사장서 쓰러진 채 발견된 70대 작업자 숨져···경찰·노동청 조사
1월 26일 오전 10시 20분쯤 경북 영덕군의 한 리조트 신축 공사장에서 70대 작업자가 바닥에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하루 뒤 숨졌습니다.작업자는 87cm 높이 작업대 위에서 벽돌을 쌓는 작업을 하던 중이었고, 안전모는 착용하지 않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사고가 난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
손은민 2024년 01월 29일 -

대구·경북 낮 최고 5~9도 '일교차 커'···동해안 건조 특보
1월 29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7도 등 5~9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경북 동해안에는 닷새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높은 물결이 갯바위...
손은민 2024년 01월 29일 -

[만평] "사람 계속 죽는데···준비 안 됐단 말보다 안전한 일터 만들어야"
1월 27일부터 대구와 경북 지역의 50인 미만 사업장, 9만 천여 곳에 대해서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면서 사망 사고 같은 중대한 재해가 발생하면 사업주가 형사 처벌받을 수 있게 됐는데요.이길우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 "계속해서 사람들이 떨어져 죽고, 물체에 맞아 죽고, 숨이 막혀 죽었습니다. 하지만 처벌이 제대...
손은민 2024년 01월 29일 -

대구·경북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 5~9도
1월 마지막 월요일인 29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5.2도, 안동 영하 8.7도, 포항 영하 1.1도, 청송이 영하 11.2도까지 떨어졌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7도 등 5~9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
손은민 2024년 01월 29일 -

경북 성주서 트럭이 보행자 추돌···50대 남성 숨져
1월 29일 오전 0시 반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1톤 트럭이 길을 지나던 50대 남성을 들이받았습니다.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4년 0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