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참여연대 "개혁 대신 퇴행···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해야"
총선을 앞두고 거대양당이 선거제도 악용 논의만 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대구참여연대는 성명을 통해 국민의힘은 이번에도 위성정당 창당을 준비하는 몰염치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고 민주당 역시 권역별 병립형으로 퇴행을 논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참여연대는 비례대표 의석마저 권역별 병립형으로 하면 ...
김은혜 2024년 01월 29일 -

개혁신당, 노인 무임승차 폐지 이어···"군·경찰 지원하려면 여성도 군 복무해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65세 이상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혜택 폐지에 이어 여성 군 복무에 관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1월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준석 대표는 "헌법에 따르면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부담해야 하지만 지금까지 대한민국 시민의 절반가량만 부담했다"며 "나머지 절반이 조금씩 더...
김은혜 2024년 01월 29일 -

경상북도 등 17개 시도, 2월 말까지 정당 현수막 일제 점검
정당 현수막 개수와 설치 장소 제한을 강화한 옥외광고물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대구시와 경상북도를 비롯한 17개 시도가 2월 말까지 정당 현수막 설치 상태를 점검합니다.개정된 옥외광고물법에 따르면 정당 현수막은 10㎡ 이내로 글자 크기는 5cm 이상으로 정당명과 게시 기간을 표시해 정당별로 읍면동별 2개 이내로...
김은혜 2024년 01월 27일 -

법적 대응하자 슬그머니 "취재 거부 아니다"···대구시의 꼼수?
◀앵커▶대구시가 대구문화방송의 특정 보도를 문제 삼아 취재 거부를 한 지 약 9개월이 지났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산하기관에까지 취재 거부를 지시한 대구시와 홍준표 대구시장을 상대로 취재 방해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이런 가운데 대구시가 갑자기 취재 거부는 없다고 슬그머니 입장을 바꿨는데요,취재 거부를 ...
김은혜 2024년 01월 26일 -

샤인 머스캣 필두로···2023년 김천시 농식품 수출 1,500만 달러 넘어
2023년 김천의 신선 농산물 수출 실적이 1,500만 달러, 우리 돈 200억 원을 넘었습니다.김천시에 따르면 수출이 가장 많았던 품목은 전국에서 재배면적이 가장 넓은 샤인 머스캣 포도로 1,056톤, 1,293만 달러어치였습니다.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면서 2022년 722톤에서 46% 이상 늘었습니다.다음으로 새송이버섯...
김은혜 2024년 01월 26일 -

'영호남 상생' 달빛철도건설 특별법, '예타 면제' 안고 통과
◀앵커▶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철도 특별법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동서 화합과 상생발전,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영호남 지자체의 30년 숙원 사업이 마침내 법적 기반을 갖추게 됐는데요. 영호남 10개 지자체를 지나는 달빛철도는 남부권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만, 국회 심의 과정에서 상당 부분 수...
김은혜 2024년 01월 25일 -

달빛철도건설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포함, 복선화는 삭제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 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1월 25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달빛 철도 특별법은 참석 216명 가운데 찬성 211명, 반대 1명, 기권 4명으로 통과했습니다.달빛철도건설 특별법은 2023년 8월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했고, 헌정사상 가장 많은 261명...
김은혜 2024년 01월 25일 -

[속보]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김은혜 2024년 01월 25일 -

경북선관위, '공명선거 추진 활동 협업사업' 공모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공명선거 추진 활동 협업사업'을 공모합니다.공모 분야는 선거 관련 캠페인이나 인문‧문화‧예술, 방송매체 이용 등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유권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시민·사회, 종교·예술 단체, 언론사 등 공직선거법상 공명선...
김은혜 2024년 01월 24일 -

상급종합병원 없는 경북···공공 의료 강화에 예산 집행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상급종합병원이 없는 경상북도가 취약한 의료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합니다.경상북도는 지방의료원 필수 전문의료진 영입에 24억 원, 낡은 시설 보강, 중환자실과 건강검진센터 현대화에 296억 원을 투입합니다.포항, 김천, 안동의료원 등 경북 6개 공공병원을 지역 책임의료기관으...
김은혜 2024년 0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