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버스전용차로 감시카메라 2곳 추가

버스전용차로 무인 단속카메라가 2곳에 새로 설치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달부터 달구벌대로 서남시장 건너편과 태평로 옛 전매청 앞에 버스전용차로 무인단속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시험가동하고 있는데 다음 달부터 단속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는 승용차나 4톤 이하 화물차는 5...

창업, 경쟁력 강화자금 415억 지원

대구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시설 개선을 위한 창업·경쟁력 강화자금 415억 원을 융자 지원합니다. 올해 융자대상은 대구시에 사업장이 있는 제조업과 유통업, 건설업과 관광호텔업 등 제조업 관련 서비스와 지식기반 산업, 영상산업 업체이고, 일반시설과 건축자금 10억 원, 시설 운전자금 3억 원 등 한 업체에 최고 13억 원...

설날대비 시설물 안전점검

대구시는 이달 말까지를 '설날대비 특별종합안전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재래시장과 대형 상가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합니다. 중점 점검대상은 백화점과 대형상가, 재래시장 등 대형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116곳과 여객터미널, 영화관, 지하철 등 다중 이용시설 82곳, 위험시설과 대형공사장 ...

만평]삼성 눈치보기 끝날까?

세계적인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노키아의 협력업체가 대구에 들어오기로 하자 지역 모바일 업계에서는 주 거래처인 삼성의 눈치를 보느라 대놓고 말을 하진 못해도 상당히 큰 기대를 하고 있다는데. 지역의 한 모바일업체 대표, "사실 우리가 삼성에 목을 매고 있는데 노키아에 남품할 수 있게 되면 그때부터는 사정이 달라...

대구시 투자유치 1조원 돌파

대구시의 누적 기업투자유치 규모가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이후 유치한 기업이 77개이고 총 투자규모는 1조 2천 4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업 형태별 투자규모는 외국인 투자기업이 7개사 2천 300억 원, 국내 역외기업이 39개사 7천억 원, 컨택센터가 31개사 천 200억 원 등입니다.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민자유치 개발

대구 월드컵경기장 주차장 일대가 대형 쇼핑센터와 복합영화관으로 개발됩니다. 대구시는 월드컵경기장 서쪽 주차장 4만 7천 제곱미터의 지하 공간에 외국인 전용 면세점을 포함한 쇼핑센터와 복합 영화관, 전문 음식점 등 수익시설을 민자를 유치해 개발하기로 하고 시의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이 ...

대구시, 태안 기름유출 현장 의료지원

대구시는 오늘부터 이틀 동안 충남 태안 기름유출 사고 현장에서 응급 의료지원 활동을 벌입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전 달성군보건소와 경북대병원 등 의료기관과 의·약단체 합동으로 9명의 의료지원반을 구성해 구급차량에 의약품을 싣고 충남 태안군 재난지역으로 출발했습니다. 의료지원반은 내일까지 이틀 동안 머물면서...

재건축,재개발 정비구역 4건 가결

대구시는 지난 11일 올해 첫 정비계획 공동위원회를 열고 신암5동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건을 원안대로 가결시켰습니다. 또 신암새빛 주택재건축과 신암지구 주택재건축, 노원동 주거환경개선 정비구역 지정 건 등 3건은 조건부 가결시켰습니다. 상인동 백조2차 아파트 주택재건축과 남산 4의 4지구 주택재개발 정비구...

환경신문고 '128신고센터' 설치

대구시는 환경오염에 빨리 대처하기 위해 대구시와 구·군에 '128 신고센터'를 설치하는 등 올해 환경신문고 운영계획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와 구·군에 설치되는 128 신고센터는 자동차 매연과 공장굴뚝 매연, 쓰래기 불법 소각 등 공기오염 행위와 오·폐수 무단방류, 유독물 불법투기 등 물 오염 행위에 대한 신고를 접수...

베이징올림픽 전지훈련단 유치 추진

대구시가 2011년 세계육상대회 홍보를 위해 오는 8월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하는 각국의 전지훈련단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금까지 미국과 이집트, 카타르와 튀니지, 세르비아 등 5개국과 전지훈련단 파견을 협의했는데 , 베이징과 비슷한 기후조건과 체육 기반시설 등 대구의 강점을 내세워 유치를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