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노키아의 협력업체가
대구에 들어오기로 하자
지역 모바일 업계에서는
주 거래처인 삼성의 눈치를 보느라
대놓고 말을 하진 못해도
상당히 큰 기대를 하고 있다는데.
지역의 한 모바일업체 대표,
"사실 우리가 삼성에 목을 매고 있는데
노키아에 남품할 수 있게 되면
그때부터는 사정이 달라집니다.
수량 면에서는 삼성도
사실 게임이 안되거든요."라며
기대 심리를 나타냈어요.
네, 거 듣고보니 그동안 삼성에 꽤 시달렸던
모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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