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이달 말까지를
'설날대비 특별종합안전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재래시장과 대형 상가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합니다.
중점 점검대상은
백화점과 대형상가, 재래시장 등
대형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116곳과
여객터미널, 영화관, 지하철 등
다중 이용시설 82곳,
위험시설과 대형공사장 등 천 77곳입니다.
대구시는 시와 구·군별로
소방본부와 안전 관련 시민단체 등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시설물의 안전 관리 실태와
시설 기준 준수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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