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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창의학교 23곳 신규 지정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창의경영학교 신규 공모 결과 경북지역 23개 학교 등 전국 278개 학교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공교육 내실화를 위한 사교육 절감형에 왜관 중앙초등학교 등 13개 학교가 선정됐고, 학생 맞춤형 교육에 중점을 둔 자율형에 영주고 등 8개 학교가 선정됐습니다. 이들 학교에는 학교 특성과 규모에 따라 ...
도건협 2011년 04월 10일 -

대구 도심 곳곳 극심한 정체
대구 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린 오늘 대구 도심 주요 도로가 통제되면서 곳곳에서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달구벌대로와 동대구로 등 마라톤 코스가 지나는 도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 20분까지 통제했는데 일부 시민들은 홍보가 부족하거나 교통 통제 안내문의 설명이 부족하다며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또 마라톤 루프 ...
도건협 2011년 04월 10일 -

R]대구 국제마라톤대회 '송고카' 우승
◀ANC▶ 오는 8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라톤 코스와 같은 코스에서 열린 대구 국제마라톤대회에서 케냐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8월 대회 메달 전망도 어두워졌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한 선수는 케냐의 체블 송고카 선수...
도건협 2011년 04월 10일 -

5만원권 위조 30대 2명 집행유예
대구지방법원 제11형사부는 5만원권을 대량 위조해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32살 이 모씨 등 2명에 대해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통화위조가 국가 통화의 유통질서를 문란하는 행위로 엄하게 벌해야 하지만 피고인들의 수법이 초보적인 점을 고려해 형의 집행을 유예했다고 밝혔습니다. ...
도건협 2011년 04월 09일 -

국교련 고등교육법 개정 추진
전국국공립대학 교수회 연합회는 오늘 오후 경북대 교수회 사무실에서 고등교육법 개정 추진본부 현판식을 갖습니다. 국교련은 정부가 추진하는 국립대 법인화는 학문의 자유와 교육의 공공성을 침해한다며 전 회원 교수들을 대상으로 국립대학에 자율성을 주는 내용의 고등교육법 개정 청원 서명운동을 벌이는 한편 기금 ...
도건협 2011년 04월 08일 -

대구대 정상화 범시민대책위 발족
대구참여연대와 대구DPI 등 대구 지역 50여 개 시민단체들은 오늘 대구대 대명동 캠퍼스에서 대구대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합니다. 범시민대책위는 영광학원 정상화 범대위와 함께 대구대 정상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 지역 사회의 의견을 전달하는 등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도건협 2011년 04월 08일 -

R]대구 국제마라톤대회 모레 개막
◀ANC▶ 오는 8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마라톤 부문 리허설 대회 역할을 할 대구 국제마라톤대회가 모레 열립니다. 국내외 참가 선수 규모가 역대 최댑니다. 도건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엘리트 선수들이 달리는 코스는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을 출발해 수성못을 돌아오게 됩니다. 8월 대...
도건협 2011년 04월 08일 -

13개 전문대 교육역량 강화사업 선정
교육과학기술부의 올해 전문대 교육역량 강화사업에 대구 경북지역 13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전국 146개 전문대 가운데 취업률 등 8개 지표를 기준으로 80개 대학을 선정해 천 800억 원을 지원하는데 대구 경북에서는 영진전문대 등 13개 대학이 356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교과부는 이번에 선정된 ...
도건협 2011년 04월 08일 -

대구대 정상화 범시민대책위 결성
대구 지역 30여 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대구대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가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학내 비리로 물러난 일부 설립자 유족을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옹호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대 구성원 절대 다수가 합의해 추천한 정이사 후보 7명을 빨리 승인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도건협 2011년 04월 08일 -

국교련 고등교육법 개정 추진
전국국공립대학 교수회 연합회가 경북대 교수회 사무실에서 고등교육법 개정 추진본부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국교련은 정부가 추진하는 국립대 법인화가 학문의 자유와 교육의 공공성을 침해한다며 국립대학에 자율성을 주는 내용의 고등교육법 개정 청원 서명운동을 벌이고 의원 입법 형식으로 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습...
도건협 2011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