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IAAF 대구대회 막바지 점검

국제육상경기연맹 IAAF 라민디악 회장과 집행이사 등 관계관 60여 명이 모레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참관하고 마라톤 운영에 대한 의견을 교환합니다. 11일과 12일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집행이사회를 열어, 대회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과 선수촌 등을 방문합니다. 내일은 수석부회장 주재로 조정...

R]세계육상대회 공식주제가 공개

◀ＡＮＣ▶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공식 주제가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국민가수 인순이 씨와 떠오르는 신인 허각 씨가 듀엣으로 불렀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는 8월 개막하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식주제가 '렛츠 고 투게더'가 대구와 서울에서 동시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한국어...

세계육상대회 주제가 제작발표회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식주제가 제작발표회가 오늘 대구 노보텔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공식주제가인 '렛츠 고 투게더' 제작에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에미상 후보에 올랐던 작곡가 신명수 씨와 신승훈 등 인기가수의 히트곡을 작사한 심현보 씨가 참가했고, 가수 인순이와 허각이 부르게 됩니다....

경북대 대입전형 기본계획 발표

경북대가 올해 입학전형에서 논술고사를 폐지하고 대학진학적성검사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또 우수학생 확보를 위해 수시모집에서 모집정원의 61%를 선발하고 상주캠퍼스는 교차지원도 허용했습니다. 정원 내 입학전형 수를 6개로 줄이고, 탐구영역 반영 과목을 2과목으로 줄이는 한편 수시모집 일반전형에 수능성적 우수...

경북대병원장 백운이 교수 임명

차기 경북대병원장으로 마취통증의학과 백운이 교수가 임명됐습니다. 신임 백운이 원장은 지난 2월 이사회에서 병원장 후보로 추천받은 뒤 오늘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는데 앞으로 3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됩니다.

세계육상대회 미디어 실사단 방문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미디어 시설과 운영을 점검하는 실사단이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세계육상경기연맹 보도대표인 안나 레가니 씨 등 실사단은 지난 해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대구를 방문해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대구스타디움의 메인프레스센터를 비롯해 미디어 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합니다.

세계육상대회 기수단 추가모집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는 오는 8월 27일 열리는 개회식에 참여할 기수단을 추가 모집합니다. 대상은 대구 경북지역 대학생으로 오는 29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모두 191명을 뽑는데 국제행사 유경험자를 우선 선발합니다. 지난 달 외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선모집에서는 21개국에...

김화경 교수 '독도의역사' 출간

영남대 독도연구소장인 김화경 교수가 역사적 관점에서 독도 영유권을 입증한 '독도의 역사'를 펴냈습니다. 김 교수는 이 책에서 역사적으로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인식이 조선시대에 이미 완결됐다는 것을 다양한 문헌을 바탕으로 밝혔습니다. 또 일본측 영유권 주장의 근거가 되고 있는 논리들이 독도를 강탈하기 위해 만...

지역 대학 웹접근성 떨어져

대학의 인터넷 홈페이지가 장애인이나 고령자들이 이용하기에 여전히 불편합니다. 행정안전부의 공공기관 웹 접근성 평가 결과 21개 평가 시범 대학 가운데 90점 이상을 받은 곳은 계명대와 부경대 두 곳 뿐입니다. 70점에서 80점 사이가 영남대 등 8개 대학이고, 경북대와 대구대는 70점 미만이었습니다. 특수학교는 지난 ...

화물차 추돌, 생선쏟아져 고속도 정체

어젯밤 9시쯤 성주군 대가면 용흥리 양평 방향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53살 김 모씨가 몰던 2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5톤 냉동탑차를 뒤에서 추돌해 탑차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로 냉동탑차에 실려있던 생선이 쏟아지면서 차량 견인이 늦어져 도로가 3시간 가량 심하게 정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