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경북 고용률 소폭 상승

지난 달 대구 경북 지역의 고용률이 한 해 전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의 고용률은 58.5%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경북도 64.3%로 1.3%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OECD 비교기준인 15살에서 64살 사이 고용률도 대구가 64.5%, 경북 69.2%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

대구 경북 연말까지 만2천가구 분양

대구 경북지역에 연말까지 만 2천 가구 가량의 아파트가 더 분양됩니다. 대구는 반도건설이 다음 달과 오는 11월쯤 달성군 달성2차 산업단지와 동구 신천3동에 2개 단지 천 500여 가구를 분양하는 등 6개 단지 5천 700여 가구가 공급됩니다. 경북은 포스코건설이 다음 달 경산 중산지구에 천 600여 가구를 분양하는 등 6개 ...

R]서면결의서 징구방식 개선해야

◀ＡＮＣ▶ 재개발·재건축 과정에서 제출받는 서면결의서가 주민 의사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거나 위·변조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어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건협 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 서면결의서는 재개발이나 재건축 조합원이 조합원총회에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할 때 서면으로 의결권을...

농관원, 추석 농식품 원산지 특별단속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추석을 앞두고 오늘부터 제수용이나 선물용 농식품의 원산지 표시와 쇠고기 이력제 위반행위를 집중단속 합니다. 주요 단속품목은 육류와 과일, 나물 등 제수용품과 갈비·정육세트, 인삼제품과 건강식품 등 선물용품입니다. 농관원은 제조업체와 판매업체, 도·소매업소를 단계적으로 집중단속...

R]서면결의서 징구방식 개선해야

◀ＡＮＣ▶ 재개발·재건축 과정에서 주민 동의가 필요한 주요 결정을 할 때 홍보요원을 동원해 서면결의서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 그런데, 주민 의사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거나 위조나 변조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어서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건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서면결의...

만평]정비사업, 공공이 개입해야

한동안 잠잠했던 재개발 사업이 다시 기지개를 켜면서 주민들 사이에 분쟁이 잦아지자 대구에서도 서울처럼 시와 구·군청이 개입해 공공관리하는 제도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요. 주거권 실현을 위한 대구연합의 최병우 사무국장, "분쟁이 생기면 사업 시기도 늦어지고 결국 주민 부담도 더 늘어나게 되거든요. ...

택시 조수석 에어백 설치 의무화

앞으로 신규 등록되는 택시에 앞좌석 에어백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에어백은 운전석 외에 조수석에도 장착해야 하고 이를 지키지 않으면 사업 일부 정지 처분을 받게 됩니다. 택시의 에어백 장착률은 100%에 가까운 승용차에 비해 조수석은 9%, 운전석도 54%에 그쳐 교통사고 발생 시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이 위협받는다는 ...

공공건축 설계발주 품질 위주로

앞으로 공공건축물의 설계용역 발주 방식이 가격보다 품질을 중시하는 방식으로 바뀝니다. 조달청은 건축서비스 산업의 지원 육성을 위해 설계비 5억원 이상은 디자인을 위주로 평가하는 설계 공모방식을 의무적으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5억원 미만, 2억 3천만원 이상의 설계 공모 심사는 조달청이 대행하는 맞춤형 서비...

LH공사 대영학원 터 등 토지 2건 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오는 26일부터 사흘 동안 옛 대영학원 터 등 2건의 비축토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합니다. 옛 대영학원 터는 면적이 3천 500제곱미터에 근린상업지역과 2종 일반주거지역이고 예정가 62억원에 최장 5년까지 무이자 할부가 가능합니다. 또다른 하나는 울진군 온정면의 토지로 면적...

R]대구 집값 오를까 내릴까?

◀ＡＮＣ▶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이 이달부터 시행됐지만 지역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부동산 규제완화와 대구 부동산시장 전망을 다룬 대구문화방송 시사톡톡 내용을 도건협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국 부동산 시장이 이미 대세하락기에 접어들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