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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도로서 횡단보도·차선 다시 칠해
대구시설관리공단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달구벌대로와 동대구로 등 주요 간선도로에서 지워진 횡단보도를 다시 칠합니다. 대구시는 올해 '교통사고 30% 줄이기 위한 특별대책'을 세우고 예산을 지난 해보다 3배 늘어난 47억 원 확보했는데, 앞으로 횡단보도뿐 아니라 천 800여 킬로미터 도로의 차선도 새로 칠합니...
권윤수 2016년 02월 13일 -

간선도로서 횡단보도·차선 다시 칠해
대구시설관리공단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달구벌대로와 동대구로 등 주요 간선도로에서 지워진 횡단보도를 다시 칠합니다. 대구시는 올해 '교통사고 30% 줄이기 위한 특별대책'을 세우고 예산을 지난 해보다 3배 늘어난 47억 원 확보했는데, 앞으로 횡단보도뿐 아니라 천 800여 킬로미터 도로의 차선도 새로 칠합니...
권윤수 2016년 02월 13일 -

초등생에게 잔혹 영화 보여줘..교육청 감사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24일 오전 대구의 모 초등학교 4학년 교실에서 교사 A씨가 학생들에게 연쇄살인을 다룬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살인자'를 틀어주고 자리를 비웠는데, 충격받은 학생들이 학부모에게 알리면서 문제가 됐습니다. 학교 측은 학부모가 항의하자 해당 학생들에게 상담치료까지 했는데 뒤늦게 이 ...
권윤수 2016년 02월 13일 -

대구시,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 예찰
대구시는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예찰을 합니다. 시는 헬리콥터 석 대를 동원해 대구시 전체 산림 면적의 80% 정도에 해당하는 3만 8천여 헥타르의 산림을 대상으로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을 전수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번 조사 결과, 재선충병 확산 매개충이 활동하는 3월 말이 되기 전에...
권윤수 2016년 02월 12일 -

설 앞두고 전통시장 매출 늘어
대구시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동안 전통시장 4곳과 대형마트 2곳에서 매출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매출은 지난 해보다 10% 늘고, 대형마트는 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주 요인으로 온누리상품권의 판매 증가를 꼽았는데, 이번 설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250억 원어치가 팔려 지난 해 65억 원보다 4배 정도 많이 ...
권윤수 2016년 02월 12일 -

70대 할머니 실종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
치매 증세가 있는 70대 할머니가 칠곡군 지천면에서 실종된 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서 실종된 77살 조모 할머니가 실종 닷새 만인 오늘 오후 지천면의 한 하천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족들은 "경찰이 설연휴를 핑계로 CCTV 조사를 실종 사흘 ...
권윤수 2016년 02월 11일 -

R]개성공단 조업 중단..대구 업체도 타격
◀ANC▶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불거진 정부의 개성공단 조업 중단 조치로 개성공단에 공장을 두고 있는 대구 업체들도 타격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이들 업체들은 망연자실해 하면서도 정부의 대책마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달서구에 본사가 있는 침구류 생...
권윤수 2016년 02월 11일 -

신보,신성장동력·창업기업 대출 지원 늘려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신성장동력기업과 창조기업 대출 지원에 지난 해보다 1조 6천억 원 늘어난 12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출기업과 창업기업, 설비투자기업 대출에 지난 해보다 6천억 원 늘어난 24조 7천 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창업기업과 성장초기기업 지원을 늘리는 한편, 채무자들의 재기...
권윤수 2016년 02월 11일 -

개성공단 조업 중단..대구 업체도 타격 예상
정부가 내일부터 개성공단 조업을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 개성에 공장을 두고 있는 대구지역 2개 업체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성공단에 공장이 있는 대구 업체는 이불을 생산하고 있는 '평안'과 손수건을 생산하는 '서도산업'으로 정부의 조치에 따라 내일부터 조업 중단은 물론 시설을 봉인한 뒤 인원을 철수...
권윤수 2016년 02월 10일 -

70대 치매 할머니 나흘 째 실종(사진)
칠곡군 지천면에서 치매 증세가 있는 70대 할머니가 나흘 째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지난 7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77살 조모 할머니가 설을 맞아 아들이 살고 있는 칠곡군 지천면 신리로 왔다가 혼자 집을 나선 뒤 나흘 째 실종돼 경찰이 CCTV를 조사하고 주변을 탐문하는 등 할머니를 찾고 있습니다. 치매 증...
권윤수 2016년 02월 10일